K드라마 넷플릭스 대행사 단발좌 이보영
오늘의 이슈 대행사 고아인은 고아인 (高兒忍. 고통도 외로움도 참고 참아서 결국 정상에 오르는 아이) 입니다. 미혼. 지방 국립대. 성공지상주의자. 돈시오패스. VC기획 제작2팀 CD. 도박꾼이자 술꾼인 아빠와 가출한 엄마 덕분에 7살 때부터 고모가 주는 눈칫밥을 먹으면서 자란 아인은 결심했다. ‘나는 결코 도망치지 않습니다. 반드시 싸워서 이기는 사람이 될 거다’ 강자가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었기에. 쓰레기장에서 주워 온 참고서로 공부하며 더욱 독하게 자신을 몰아붙여 한국대 합격증을 받았지만, IMF 때문에 모든 장학금이 취소되었습니다.
결국 지방 국립대 입학을 결정한 아인은 졸업 후, 국내 1위 광고 대행사 VC기획에 만점으로 입사했다.
출연진
고아인은 재벌 3세 강한나(손나은)와는 적인지 아군인지 모를 매력적인워맨스를 보여줄 것 같고, 워킹맘 조은정(전혜진)과는 상사-부하의 관계로 잘 생긴 팀플레이 워맨스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창수(조성하)와는 경쟁사 관계로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고아인 (이보영)VC기획 최초 여성 임원, 그러나 1년 짜리 시한부 임원?!대사기업 광고대행사 ”VC기획” 생성 2팀을 교육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모 집에서 자랐다.
학교에선 1등 하고 최고의 대학에 합격해도 동갑 사촌의 밑바닥 성적 때문에 칭찬은커녕 구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액 장학금을 받고 다닐 수 있는 지방대에 진학하면서 성공을 결심합니다. 공채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입사시험실 만점을 받고 카피라이터로 입사하면서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19년 동안 일만 하며 살았다.
드라마 대행사 내용
어릴 때부터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성공에 대한 야망만이 가득한 이보영은 VC 그룹에서 사원에서 진급을 거듭해 여성 최초로 임원이 되었지만 1년이라는 임시직이었다. 이 모든 게 조성하의 계획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보영은 엄청난 복수심이 불타오르면서 조성하와 이보영의 대결모습이 되면서 두 명의 임원중에서 누가 VC 그룹의 차기 대표직을 맡게 될지 빠른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드라마 대행사 등장인물, 줄거리, 결말 총정리
① 고아인 상무 VC기획의 제작본부장인 고아인(이보영) 팀장은 평사원에서 VC기획 최초로 여성으로 영전합니다. TMI지만, VC그룹의 마케팅 계열사인 VC기획은 다르게 삼성그룹의 제일기획을 떠올리게 합니다. 극 중의 ”CD님”이라는 말이 대략 생소할 수 있는데, 팀장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이야말로 광고업계에서는 팀장을 CD(Creative Director)라고 부른다. 불가능해 보인 것을 해낸 만큼 뼈를 깎는 고통이 있었어요.
사실상 친구가 거의 없으며, 정신과에서 치료를 주기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사입니다. 역할을 맡은 고아인 상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비록 고아인 상무의 팀원들이 동화책에서 볼법한 과도한 충성심으로 그녀를 보좌하기 때문에 살짝 어색한 감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회복 드라마라고 생각하면 이것도 나름 괜찮았다. 결국 1년짜리 임원이라는 편견을 깨고, VC기획의 사장으로 승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