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중앙은행, 기준금리 60%로 인상 Reuters

아르헨티나 중앙은행, 기준금리 60%로 인상 Reuters

아르헨티나, 물가 100 폭등에 멈춰선 경제 24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의하면 아르헨티나 정부는 2월 경제활동 Economic Activity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1년 전과 비교해서는 0.2 성장했다. 아르헨티나는 매달 경제활동 지수를 발표하는데 이는 국내총생산GDP을 가늠할 수 있는 선행 지표다. 아르헨티나는 2월 물가상승률이 102로 30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경제 지표는 살아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아르헨티나의 물가는 1991년 171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페론주의와 현재와는 시간이 많지 않나?
페론주의와 현재와는 시간이 많지 않나?


페론주의와 현재와는 시간이 많지 않나?

페론주의는 1940년대 이야기이지만 현재도 아직까지 페론주의를 남아 있습니다. 현재 아르헨티나 대통령인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이분도 페론주의입니다. 대선 때부터 페론주의를 언급하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고 만성적인 적자는 무시하게 되고 계속 통화량만 느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페론주의는 아르헨티나 모든 정당에 깊게 박혀 있습니다. 퍼주기식 복지를 하면서 정권유지만 고민하고 지출이 늘어나고 경제는 회복이 안 되는 악순환의 반복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복지 중에서 정기 보조금, 휘발유 보즈금, 대중교통수단 보조금 이런 보조금부터 모든 학생들에게 노트북컴퓨터 제공 집세 보조금에 연금 지급금 확대하고 연금 수령액을 70까지 올립니다. 아르헨티나가 이렇게 행동을 하는데 IMF는 아르헨티나에게 계속 돈을 빌려주는 것도 신기합니다. 지금 까지 IMF에게 빌린 돈만 해도 20번이 넘습니다.

나름 해결하기 위한 노력
나름 해결하기 위한 노력

나름 해결하기 위한 노력

그러면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 위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미 바닥이 난 제정을 위해서 한 가지 정책을 내게 되는데 하지만 이것이 바로 부유세 징수 정책입니다. 이 정책은 부자들에게만 세금을 징수하는 정책입니다. 부자들도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강하게 반박하면서 정부의 징수 목표액은 실패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아르헨티나 정부가 낸 정책이가격 상한제입니다. 가격을 얼마 이상으로 올리지 못하게 제작하는 법인데 인플레션이 심각한데 효과를 못 봤습니다.

경제장관도 계속 바뀌게 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서 페소화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고 해서 사람들은 페소화를 바로바로 써버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르헨티나의 디폴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르헨티나가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고 과거부터 안 좋은 정책이 지금까지 유지된 것을 보시면 어려워 보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