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공직적격성검증 과목 구성 5급, 7급 공무원 준비 필수 항목

PSAT 공직적격성검증 과목 구성 5급, 7급 공무원 준비 필수 항목

고시 공무원 2023년 5급 공채 1차 PSAT 커트라인 및 합격자 통계행정, 기술 고시,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305명을 선발하는 2023년 5급 공채 1차 시험에는 7,752명이 응시해 2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1차 시험 합격자는 2,098명행솔직 1,512명, 기술직 586명입니다. 올해 45명을 선발하는 외교관후보자 1차 시험에는 모두 1,292명이 응시해 28.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1차 시험 합격자는 305명입니다.

1차 시험에 PSAT이 도입되어진 이후 가장 어렵게 출제되어 역대 최하 커트라인을 기록했던 2022년과 달리 2023년에는 평이하게 출제되고 모든 직렬의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5급 공채 기술직 합격선

2022년 5급 공채 기술직기술고시 1차 합격인원은 586명전국 548명, 지역 38명 입니다. 기술직 중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한 일반기계 직류의 커트라인은 80.83점으로 지난해 60.83점보다. 20.00점이나 상승했습니다. 2023년 처음 선발한 데이터 직류의 커트라인이 60.00점으로 전산개발직류와 함께 기술직 중에서는 가장 낮은 합격선을 기록했습니다. 전기직은 69.16점, 화공직은 76.66점, 일반농업직은 78.33점, 산림자원직은 72.50점, 해양수산직은 64.16점, 일반환경직은 75.00점, 기상직은 80.00점, 일반토목직은 75.83점, 건축직은 72.50점, 시설조경직은 79.16점, 방재안전직은 76.66점, 정보보호직은 63.33점, 통신기술직은 60.83점의 커트라인을 기록했습니다.

평가 대상5급 및 국가직 7급

PSAT 공직적격성평가 대상은 5급 공무원 및 국가직 7급 이상을 대상으로 합니다. 공무원 중에서도 상당히 고위 급수에 해당합니다. 이를 통해 PSAT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음을 예상해 볼 수 있죠. 현실 9급 공무원으로 채용된 공무원의 경우 거의 평생을 일해야 퇴직할 때 즈음 5급 사무관에 도달합니다. 국가직 7급 역시 일반적으로 몇십 년의 근속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높은 급수이죠.

9급부터 시작해 오랜 근속 시간을 다져가면서 오르는 5급 사무관 자리를 시험과 면접을 통해 한 번에 올라갈 수 있는 만큼 능력과 더불어 재능도 인정받아야 합니다.

쉽게 오를 수 없는 자리여야 하며, 그만큼 높은 난도로 설정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대로 5급 사무관이라는 공직을 수행할 인재 선발을 위한 시험인 만큼 난이도는 높습니다. 세간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의 상위 버전이라고 일컫는데요. 지문의 난이도가 수능의 국어영역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고 합니다. 지문의 길이도 길고, 제시문을 통한 추론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평소 속독에 대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 권장됩니다.

논리파트에서는 형식논리와 해석 그리고 사고력을 대입한 유비추론에 대한 능력이 요구됩니다.

기출문제들이 공개되고 해당 시험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읽고 이해하는 것만으로 5급 행정권급의 공무원이 될 수는 없습니다. 선택과 주의집중 그리고 판단이 중요한 자리인 만큼 자료해석에 대한 능력이 요구됩니다. PSAT 자료해석사안은 표와 그래프가 주어지며, 해당 수치에 대한 비교 그리고 변화에 대한 판단을 묻는 유형입니다. 이는 주어진 정보를 사용해 각 항목이 어떤 대상에 해당되는지 추론하고, 표와 차트를 통해 변환하고 예상할 수 있는 능력을 판단하는 것이죠.

PSAT 시험 중 직무 관련성이 가장 높은 과목이 자료해석이라고 합니다.

공직을 수행하는 것은 정말 꼼꼼해야 하며, 실수가 발생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면밀한 계산과 해석이 필요한 법이죠. 자료해석에서는 주어진 문제에 대한 판단과 분명한 방향성을 가진 계산능력이 요구됩니다. 공학계산기 정도는 기본으로 잘 다룰 수 있어야 하므로 공대생들이나 회계사들이 갖고 다니는 공학계산기를 준비해 사용법을 숙지해 봅시다.

5급 공무원 공개채용 2차시험 선택과목 폐지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에 의하면 앞으로는 5급 공무원 공채시험서 2차 과목의 선택과목이 폐지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간 과목별로 출제 범위와 난이도의 차이가 있어 점수편차가 일어나는 등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는 평가가 계속되었기 때문인데요.

인사혁신처에 의하면 중앙부처 인사담당자, 전문가, 일반국민, 응시자 등의 다수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2025년도 시험부터 선택과목을 폐지하고 현행 필수과목으로만 5급 공채시험을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은 현행 필수 5과목 중 학제통합논술시험 1과 2를 하나로 통합하고, 5급 공채시험 필수과목 중 행정학과 인사조직론을 통합하여 실시한다고 합니다.

외교관 후보자 선발 시험 합격선

2023년 외교관 후보자 1차 PSAT 합격선은 81.66점으로 지난해 65.00점보다. 16.66점이 상승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