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예금자보호 10억도 OK (새마을금고, 신협 비교)

우체국 예금자보호 10억도 OK (새마을금고, 신협 비교)

우체국에서 연 10대의 고금리 예금 적금 상품이 출시됐습니다. 우체국에서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최고 연 10.15의 우대금리 혜택을 공급하는 을 내놓았습니다. 해당 우체국 예금 적금 통장은 11월 30일까지만 개설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 신한카드 신한친분 적금은 우대금리를 포함해서 최고 10.15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월 최고 30만 원까지 12개월 동안 납입할 수 있습니다. 월 30만 원을 12개월 동안 납입하고 10.15의 금리를 받는다면, 원금 360만 원에 이자 365,4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우체국 예금 적금 예금통장 신청은 2023년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만 할 수 있습니다.

적용 은행 및 금융기관

예금보험제도 혹은 예금자보호법이 연관된 은행 등 금융기관은 무려 285개에 달합니다. 상세 리스트는 엑셀파일로 첨부했다.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대형은행은 당연히 포함됩니다. 농협은행, 수협은행, 한국산업은행, 토스뱅크, 카카오뱅크한국카카오은행 등도 적용됩니다. 중국은행, 한국씨티은행 등 외국계 은행의 국내 지점도 적용 대상입니다. SBI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OK저축은행 등 저축은행도 해당됩니다.

DB생명보험, 삼성생명 등 생명보험사와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AIG 등 손해보험사도 포함입니다.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카카오페이증권, KB자산운용과 같은 금융투자사도 예금보험제도의 적용 대상이 됩니다.

과거의 경우

2011년 저축은행들은 작년과 같이 작업 파이낸싱PF에 대출해 준 규모가 컸는데, 2008년에 발생했던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충격으로 이 작업 파이낸싱이 부실해졌다. 이곳에서 PF 작업 파이낸싱이란 단일한 회사가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건설이나 대형 사업 같은 작업 단위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 강남역과 수원 광교를 연결하는 광역전철인 신분당선 건설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정부는 토지를 빌려주거나 인허가를 해주고, 시행사는 당장은 돈이 많이 들더라도 장기간 수익을 올릴 수 있으니 투자자를 모집하며, 저축은행은 이 프로젝트에 고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돌발 변수가 발생해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아예 사업 환경이 바뀌어 돈을 벌 가능성이 사라지면, 작업 파이낸싱 대출은 은행에 재앙이 됩니다.

예금자보호제도

보험의 원리를 이용하여 예금자를 보호합니다. 예금자보험은 동일한 형태의 위험을 가진 사람들이 평소에 기금을 적립하여 만약의 사고를 대비한다라는 보험의 원리를 이용하여 예금자를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즉, 예금자 보호법에 의해 설립된 예금보험공사가 평소에 금융회사로부터 예금보험료 받아 예금보험기금을 적립한 후 금융회사가 예금을 지급할 수 없게 되면 금융회사를 대신하여 예금보험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예금자보호제도, 예금자보호법은 금융회사가 영업 정지나 파산 등으로 예금이나 적금 등을 지급할 수 없는 경우 예금보험공사가 금융회사를 대신하여 예금 등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각 금융사별 한도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5천만 원 한도로 보장해 주는 제도입니다. 예금자보호법이 보호하는 금융회사는 은행 보험기업 투자매매업투자중개업자 종합금융기업 상호예금 은행이 그 대상입니다.

보호 한도 및 보호 상품

예금자보호법이 정립하는 보호 한도는 하나의 금융기관 당 원금과 이자를 합하여 5천만원입니다. 신한은행에 5천만원, 우리은행에 5천만원 예금했다고 했을 때, 해당 예금액은 모두 보호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한 은행에 7천만원을 예금했다면, 5천만원은 예금보험제도에 따라 보호가 됩니다. 나머지 2천만원은 파산한 은행이 청산 절차를 거친 후에 다른 채권자들과 함께 채권액에 따라 비례해서 분배 받게 됩니다.

2천만원 전부를 돌려 받을 수도, 일부만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보호되는 상품은 예금, 적금 등입니다. 증권사 계좌에 보관된 예치금현금, 퇴직보험 등 원금이 보장되는 많은 상품이 해당됩니다.

새마을금고 및 우체국

새마을금고는 예금자보호법의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새마을금고 예금은 에 따라 다른 예금자보호준비금을 통해 1인당 원금과 이자를 합쳐 5천만원 까지 보호 받을 수 있어요. 우체국 예금은 법률에 의거하여 원금과 이자가 전액 보호 됩니다. 우체국예금 보험에 관한 법률 제4조국가의 지급 책임 국가는 우체국예금이자를 포함한다과 우체국보험계약에 따른 보험금 등의 지급을 책임진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