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류 없이 간편하게)

2024년 10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류 없이 간편하게)

납입을 중지해야 하는 상황인데 잘 몰라서 계속 보험료를 내고 있었다면. 환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2009년 10월 실손보험 표준화 이후에 가입하신 경우라면 전부 적용 대상입니다. 해외에서 있던 기간 동안 냈던 실손보험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체류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발급받아 보험사에 제출하면 그 기간 동안 납입했던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유학이나 장기 해외 출장등으로 3개월 이상을 해외에 체류하게 될 경우, 만약 해외실손보험에 가입한 경우 보험료를 납입중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나중에 환급받는 절차보다. 미리 납입중지 신청을 하는게 더 편할 것입니다.

실비보험과 실손보험의 차이점

실비보험과 실손보험은 이름이 비슷하여 헷갈리기 쉽지만 실제로는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첫번째 공통점은 두 보험 모두 질병이나 상해에 대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차이점은 실비보험은 미리정해진 금액 한도 내에서만 보상을 받는 보험입니다. 보험회사가 보장하는 항목과 각 항목별 한도 금액을 미리 정해두고 , 그 한도 내에서만 보상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그러니까 실비보험에서는 한도를 초과하는 필요비용은 자기가 부담해야 하는 것입니다.

반면 실손 보험은 현실 발생한 치료비용 전액을 보상받는 보험입니다. 실손보험에 가입하면 질병이나 상해치료 시 관련 서류(진료비 영수증, 소득증명서 등)를 보험회사에 제출하면, 보험회사에서 그 비용을 심사하여 전액 혹은 일부를 보상해 줍니다. 그러니까 실손보험이 실비보험보다. 보장범위가 넓지만 대신 보험료도 더 비싼 편입니다.

종이 서류 없이 원스톱 청구

2024년 10월부터는 의료기관에 요청하면 원스톱으로 보험금이 청구될 예정입니다. 실손보험 청구를 전자화하는 내용이 골자로, 보험금 청구 시 필요한 서류를 가입자가 요청하면 의료기관이 보험사에 온라인으로 서류를 전송하게 됩니다. 보험 가입자는 각종 종이 서류를 하나하나 발급받을 필요 없이 의료기관에 요청만 하면 됩니다.

요청을 받은 의료기관은 전송 대행기관(중계기관)을 거쳐 보험사에 전자적 방식으로 정보를 전송하게 되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운영 의무는 보험회사에 부여하고 시스템 건설 비사용 목적 보험회사가 부담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실손보험 중지제도 신청방법

실손보험 중지를 원할경우 해당보험회사의 담당 보험설계사, 단체실손보험 보험계약자, 콜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중지로 인해 보상범위가 축소될 수 있으므로 어떤 상품을 중지할지 꼭 비교하여 선택하여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