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기준법 연차휴가 근로자의 권리를 알아보자

근로기준법 연차휴가 근로자의 권리를 알아보자

근로기준법은 대한민국에서 근로자와 경영자 간의 근로 관계를 조절하고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입니다. 본 문서에서는 근로 법규에 따른 연차 휴가 일수를 계산하는 방법을 다루겠습니다. 이 법은 근로자의 일반적인 권리와 의무, 근로조건, 임금 등을 규정하여 공정한 근로 자연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근로자가 1년 미만 근무한 경우, 근무한 개월 수에 따라 12일 이하의 연차 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는 근속 연수에 따라 상이하게 연차 휴가 일수가 결정됩니다.

인사담당자 버전의 정의는

근로자가 1년 동안 계속 근로할 경우에 근로 법규에 따라 받는 유급 휴가이며,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기업에 지급의무가 해당됩니다.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가 연차휴가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아래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4주 동안을 평균하여 1주 동안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어야 함. 1년 동안 근로일의 80 이상을 출근했다면 15일의 연차휴가가 주어짐. 1년 미만 근로했거나 1년 이상 근로했지만 근로일의 80 미만을 출근했다면 1개월 개근 시마다.

1일의 유급휴가가 주어짐. 근로기준법 제60조에 의하면 사용자는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연차유급휴가를 부여해야 합니다.

여름휴가를 연차휴가로 대체할 경우 유의내용은 어떤게 있을까요?

하나, 근로일이어야 할 것 여름휴가가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등에 명시된 약정휴일에 해당되지 않아야 합니다. 둘, 근로자대표와 서면 합의할 것 직원과 개별 합의가 아니라 근로자대표사업장에 과반수 이상으로 조직된 노동조합이 있으면 그 노동조합, 그러한 노동조합이 없으면 근로자 과반수를 대표하는 자)와 합의해야 합니다. 근로자대표와의 서면합의가 아닌 근로자의 개별적 서면 동의를 받는 경우 적법한 연차거의 모든 인정되지 않습니다.

셋, 근로일을 특정할 것 근로자대표와 합의하여 수시로 정하는 날로 서면합의가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사용자가 근로자대표와의 서면합의에 의하여 연차유급휴가를 대체할 경우 원리적으로 대체할 근로일을 특정해야 합니다.

미사용 연차수당 받기

휴가가 남아있다면, 직원은 연차유급휴가 미사용 수당 청구권연차수당 청구권이 발생합니다. 회사는 직원이 사용하지 않은 휴가 일수만큼 미사용 연차수당을 직원에게 지급해야 합니다. 퇴사한 후에도, 휴가 기간에 대한 사용 기한은 종료되나, 사용하지 못한 연차쉬는날에 대한 연차수당 청구권은 발생하기에 연차수당을 청구할 수 있어요. 퇴직 날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하고, 지급받을 수 있음근로기준법 제49조 임금의 시효 회사는 미사용 연차수당을 직원에게 3년 내에 지급하지 않으면 근로기준법 제42조와 제109조에 따라 최대 3천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게 됩니다.

결론은, 원리적으로 사용자는 직원이 사용하지 않은 연차쉬는날에 대한 수당 지급으로 퇴사자의 미사용 휴일을 정산해야 하며, 이 경우 사용자는 미사용 연차휴가수당을 퇴직일로부터 14일 내 지급해야 합니다.

퇴직 시 연차휴가가 남아있는 경우

그렇다면, 퇴사할 때 연차휴가가 남아있는 경우 근로자는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할까? 연차휴가 사용 촉진제도 미시행 직장 기준 이 경우, 근로자는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회사는 근로자의 연차 정산방법을 일방적으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퇴사할 때 휴일을 사용할지”, 아니면 ”미사용 연차수당을 받을지” 말입니다. 퇴사할 때 연차 사용하기 기본적으로 근로자는 연차휴가의 사용시기를 직접 정할 수 있어요. 내가 연차 언제 쓸지는 내가 정함. 그렇기에 근로자는 사용하지 않은 연차휴가를 퇴직 전에 사용하여 남은 휴일을 모두 소진하고 퇴사할 수 있어요.

다만, 실무적으로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작스러운 연차사용이 아닌, 인수인계 의무를 완료한 시점에서 모든 휴일을 소진하고 퇴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차수당 계산하는 방법

연차휴가가 몇일인지 알았다면 연차수당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1일 일당에다. 연차휴가 일자를 곱하면 되겠습니다. 연차수당을 간단히 말하자면 자신의 통상시급에 1일 근로시간인 8시간을 곱해주면 됩니다. 만약 자신의 시급이 1만 원이면 8시간을 곱해 1일 임금이 8만 원이구나 하시면 됩니다. 즉, 연차휴가가 10일이면 1일 임금인 8만 원을 곱해 80만 원을 연차수당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 연차휴가 및 연차수당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