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기부금 연말정산 세금감면 받고 답례품 받자
4월에는 건보료 연말정산이 있습니다. 한번에 보험료 오르는 것은 아니고, 지난해 소득이 늘어난 건강보험 가입자만 추가로 보험료 더 납부합니다. 올해는 1011만 명이 평균 21만 원 추가 납부합니다. 반면 소득이 줄어든 301만 명은 1인당 평균 10만 원을 돌려받습니다. 해마다. 4월이면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을 합니다. 그러니깐 2022년 건강보험료는 2021년 소득을 기준으로 보험료 책정이 됩니다. 그러나 2022년에 소득이 오른 직장인은 오른 만큼 연말정산하여 2023년 4월에 오른 만큼 건보료를 추가 납부해야 합니다.
반면 소득이 줄어든 직장인은 반대로 환급을 받습니다.
연말정산 경정청구를 고려하신다면 두 가지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기한 준수 연말정산 경정청구는 연말정산 신고서를 제출하고부터 5년 이내에 가능합니다. 경정청구 가능 기간을 지나게 되면 세금 환급이나 납부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명확한 자료 제출 연말정산 경정청구를 할 때, 신고하는 내역과 증빙서류 등 자료가 정확해야 합니다. 부명확한 정보를 제출하게 되면 세금의 부정환급이나 허위신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액 공제
1 10만 원까지 전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예를 들어 개인이 고향사랑기부금을 10만 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 공제받고 답례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지원한 기부금은 해당 지자체에서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하므로 정말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3 올해 변경되는 연말정산 내용은 아래 링크 글에서 제대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미리 보기 활용
1 올해 신용카드 사용금액과 과거 공제금액을 기초로 내년 연말정산 세액을 계산하고 절세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2 맞벌이 부부인 경우 부양가족 공제, 부양가족의 교육비, 기부금, 신용카드 등을 누가 공제받는 것이 유리한지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신용카드, 기부금, 연금저축, 보험료 등 공제항목을 분석하여 추가로 사용, 납입하면 공제받을 수 있는 금액을 알려주는 절세 팁도 제공합니다. 4 향후, 기부의사나 저축계획이 있는 경우 공향사랑기부금과 연금저축을 활용하면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환급과 추가납부 기납부세액과 결정세액
앞서 이야기한 대로 우리는 평소에는 간이세액표를 기준으로 근로소득세를 급여에서 차감했다가 1년에 한 번 연말정산을 통해 근로자 개인의 모든 사정들을 고려하여 정말 1년 간의 근로소득세를 계산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때 기존에 납부 했었던 근로소득세이를 기납부세액이라고 합니다. 와 새롭게 결정된 근로소득세이를 결정세액이라고 합니다. 를 비교를 하게 되는데, 만약 기납부세액이 더 크다면 환급 받게 되고, 결정세액이 더 크다면 추가납부를 하게 됩니다.
위의 정보를 보시면 첫번째 그림에서 기납부세액이 100이고, 연말정산 결과인 결정세액이 70이 나타나면 30만큼은 환급이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그림에서 기납부세액이 100이고, 연말정산 결과 결정세액이 130이 나왔다면 30만큼은 추가로 납부해야 됩니다.
홈택스에서 경정청구 하는 방법
연말정산 경정청구는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정청구서 작성 경정청구서 등 제출 부속서류 등 제출 처음 국세청홈택스 홈페이지의 신고납부 메뉴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메뉴로 접속합니다. 근로소득 신고 rarr 경정청구 메뉴로 접속합니다. 기존의 신고내역을 조회하고 편집 신고할 부분에 내역을 입력합니다. 저의 경우 교육비를 추가로 공제받으려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교육비 계산기를 클릭하여 신고하려는 교육비 금액을 입력하였습니다.
수정내역을 입력하면 세금 환급 여부와 액수 등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후 수정신고서를 제출하셨다면 이를 증빙하기 위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추가 건보료 분할 납부
올해부터는 건강보험 연말정산으로 추가 납부 하는 금액은 기존에 5회에서 10회로 분할 납부하면 됩니다. 그러니깐 21만 원이 추가된 경우 월 2만 1천 원을 10회 추가로 납부하면 됩니다. 그리고 돌려받는 인원은 한 번에 돌려받습니다. 다만 분할납부는 보험료 9890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건보료 적자가 위험하다고 언론에서 난리였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작년 건강보험 흑자는 3조 6천억 원입니다.
누적 적립금이 24조에 가깝습니다. 국민을 위한 건강보험이 흑자를 보는 것이 당연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그만큼 필요한 사람들이 의료보험 혜택을 보지 못했다는 결론입니다. 또 국가가 국민건강을 담보로 수익 장사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은 흑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의료 공백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당연 흑자가 아니라 적자를 봐야 정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세액 공제
1 10만 원까지 전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연말정산 미리 보기 활용
1 올해 신용카드 사용금액과 과거 공제금액을 기초로 내년 연말정산 세액을 계산하고 절세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2 맞벌이 부부인 경우 부양가족 공제, 부양가족의 교육비, 기부금, 신용카드 등을 누가 공제받는 것이 유리한지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연말정산 환급과 추가납부 기납부세액과
앞서 이야기한 대로 우리는 평소에는 간이세액표를 기준으로 근로소득세를 급여에서 차감했다가 1년에 한 번 연말정산을 통해 근로자 개인의 모든 사정들을 고려하여 정말 1년 간의 근로소득세를 계산하게 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