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국토연구원과 국토도시 빅데이터 얼라이언스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 국토연구원과 국토도시 빅데이터 얼라이언스 업무협약 체결

미루고 미뤄왔던. 2023년 상반기 KB 국민은행 IT플랫폼 후기. 우선. 쓰면서 느끼는건 역대급으로 사진이 없.이렇게 별생각 없이 합격해왔나 크흠 서류는. 네. 처음 잘 쓰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기억나는 것들을 말해보자면. 1차례 질문인 지원동기에서 최근 시기 은행의 이슈들ex. 인터넷은행, 핀테크, 비금융 등을 녹여서 썼으며 그 과정에서 국민은행이 잘하며 있는 점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국민은행은 따로 포트폴리오를 받지 않기 때문에 자소서에서 기술적인 점을 부각하려 했다.

그렇게 어렵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세 문제 중에서 세 개 다. 맞췄고 주변 사람들도 거의 대부분 그랬다. 아마.? 자소설닷컴이나 오픈카톡방에서도 쉽게 나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1차 면접

1차 면접은 6월 말에 천안 연수원에서 진행됐고, 아침 8시 반까지 천안 연수원에 도착했어야 했다. 천안이라는 과정에서 한 번 놀라고, 아침 8시 반에 놀랐다 아니 아침에 천안까지 어떠한 방식으로 가라는 거야 싶었다. 그래도 처음 나에게 주어진 면접 기회이므로 취준생인 내 입장에서는 가야지 어째 라고 생각했습니다. 면접은 실무 면접과 PT면접으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PT면접 대비로 스터디를 구해서 진행했고, 실무 면접은 포트폴리오를 준비교적 제출했다.

등등 면접 준비는 경제, 국민은행 기사 읽고 정리해서 기업 관련한 내용들을 공부했다. PT면접은 처음이라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할지 몰랐는데, 스터디를 하면서 감을 잡으면서 준비했다. 근데 이거와 같이 KB증권 면접도 잡혀서 이거 준비하느라 국민은행은 마지막에 급하게 진행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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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타 금융권 채용절차와 비슷하게 서류AI 코딩테스트 면접1기술 면접2인성 의 절차를 거쳤다. 필자가 지원했을 당시, 처음 플랫폼P부서 IT개발전담인력 채용을 시작했고 IT 개발인력과 나누어서 뽑게되었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을 지원자 역시 어려운 부분일 것입니다. 필자도 초기에는 플랫폼 개발이 기반시설 개발운용을 담당하는 DevOps의 개념이라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는 은행 조직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결과로 합격하고 나서야 서비스의 최전선 풀스택 개발 일을 담당하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서류는 큰 어려움없이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취업 생활동안 많은 자소서를 쓰면서 어느정도 나의 필살기를 준비할 수 있었고 질문의 맥락에 맡게 나의 한 기술적 장점을 통해 한 기획적 강점으로 은행에 기여할 수 있음을 어필하고자 했다.

코딩테스트

6개월 전이라 분명한 기억은 안나지만 크게 어려움이 없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야말로 올솔을 했고 난생 처음으로 코딩테스트를 보고 편한 마음으로 방문을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은 것은 삼성 swea에서 푼 문제들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정도입니다.

최근 금융권 역시 코딩테스트 난이도가 점점 오르고 있다하지만, 아직 IT서비스 난이도 급은 아닙니다. 다만 준비는 언제나 최악을 고민하며 했었다.

1차면접은 크게 기술PT면접 두가지로 나뉘어졌다. 특이하게 천안연수원에서 면접을 진행했으며 국민은행만의 전통이라 합니다. 먼 거리였지만 연고가 있는 곳이었기에 부담없이 갔으며 전날 밤 미리 호텔에가서 손쉽게 준비를 했다. 또한 면접 전,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했다. A4 2장 분량의 제품군 제출을 요구했으며 자소서에 썼던 내용을 바탕으로 필자가 자신있던 작업 2개를 작성하여 제출했었다. 기술면접 준비 역시 해당 작업 배경, 의도, 기술스택등을 위주로 스토리라인을 만들었으며 프로젝트를 진행되는 도중 생겼던 여러 이슈해결과정 역시 이야기로 잘 풀어서 준비했었다.

금융권의 전통이라 볼 수 있는 PT면접은 거의 준비를 하지못했다. 어떤식으로 준비를 하는지도 몰랐고 준비를 한다해도 준비한 조치가 나올리없습니다.. 판단했습니다.

결과는 합격 4월 서류부터 입행 11월까지 전형이 너무 길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