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연금 유족대표자 선정(변경) 및 선정해제 바로가기(신청방법 및 후기)

군인연금 유족대표자 선정(변경) 및 선정해제 바로가기(신청방법 및 후기)

신청 링크로 바로 이동하고 싶으신 분든 아래 링크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각 기관을 선택하면 해당기관 정보조회가 가능하며, 조회된 접수처리기관에 대한 현실 민원 접수처리 가능여부는 해당기관에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여율 대비 수령비율

공무원과 교사는 일반 사기업 종사자에 비해 더 많이 납부하는데, 그 만큼 더 많이 받는지 알아보겠습니다. 30년 재직 기준으로 기여율 대비 수령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액수만 놓고 보시면 공무원 연금과 사학연금이 국민연금에 상대적으로 많이 받긴 합니다. 하지만, 비율로 따지고 보시면 내는 것보다. 더 적게 받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국민연금 납부자는 4.5에 해당하는 돈을 자체적으로 연금저축에 저축하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도 있고, 주식투자를 하는데에 활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군인연금은 조국을 수호하는 군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연금으로써 대우를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공무원, 사학연금의 개혁이 있는 동안 군인연금의 개혁이야기가 나오지 않기도 했죠. 연금이 전부는 아닙니다.

군인 연금 수령 조건

군인연금의 수급권을 가지려면, 복무기간이 19년 6개월을 넘어야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계급정년제 특성상, 많은 중사 계급의 부사관 혹은 대위소령 계급의 사령관은 군인연금의 수급 대상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들은 대신 납부한 기여금에 상응하는 퇴직수당과 퇴직일시금만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22년 현재 약 19만명이 군인 연금 가입자이고, 수급자는 약 10만명 수준 입니다. 22년 기준 약 75가 퇴역연금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래와 같이 특수한 경우에 연금의 지급이 일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정말 특수한 경우입니다.

군인연금 예상 수령액

군인 연금 수령액은 복무기간과 계급에 따라 다르며, 대장부터 원사까지 각 계급별 예상 수령액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장의 월평균 수령액은 약 552만원이며, 복무기간은 평균 33.1년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원사의 월평균 수령액은 327만원이며, 복무기간은 평균 32.3년입니다. 2019년 기준 연금 수령액은 물가상승 비율을 고려하여 연마다 조정됩니다. 분명한 수령액은 복무기간과 평균 급여액에 따라서 달리지니, 연관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부양가족연금도 물가 상승률 반영

이에 따라 부양가족연금도 3.6가 인상됩니다. 부양가족연금 역시 물가변동률을 반영하기 때문인데요. 이번 인상률을 반영하면 연마다 배우자는 29만 3580원, 자녀부모는 19만 5660원으로 각각 1만 200원, 6790원 인상됩니다. 금액 정리 배우자 연 28만 3,380원23년 연 29만 3,580원24년 자녀와 부모 연 18만 8,87023년 연 19만 5,660원24년 부양가족연금이란?국민연금수급권자와 생계를 같이 하는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 기초 연금 액 외에 추가로 일정금액을 지급하는 연금. 부양가족 대상자로는 배우자, 19살 미만 혹은 장애등급 2급 이상 심한 장애인 자녀, 수급연령 이상 혹은 장애 2급 이상 심한 장애인 부모가 있습니다.

군인연금 수령액 조회하기

군인연금 수령액을 조회하려면, 국방부 군인연금 관리시스템에 접속해야 합니다. 웹사이트에 접속한 후, 연금조회 메뉴를 고르고 본인 확인을 위한 로그인 절차를 거칩니다. 로그인 후, 나의 연금정보 조회를 선택하여 자신의 군인연금 수령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보 확인을 위해서는 사전에 가입이 필요하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아웃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필요한 경우 군인연금 담당자에게 문의하여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기준소득월액 상한액 및 하한액 조정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기준인 기준소득월액은 연마다 법령에 따라 조정되고 있습니다. 이번 조정에서는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최근 3년간 평균소득 변동률을 반영하여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이 자동으로 조정되었는데요.지난 3년간의 평균수익이 지난해 대비 4.5 증가함에 따라, 올해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은 590만 원에서 617만 원으로, 하한액은 37만 원에서 39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덕분에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인상으로 연마다 평균 수령액은 약 30만 원 정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2030세대에게는 더 큰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인상된 보험료는 소득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되므로, 개인의 소득 상황에 맞게 재계산해야 합니다. 또한, 이와 같은 변화가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계산이 필요합니다. 이번 공적연금 인상은 노후를 대비하는데 좋은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