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가 다뉴브강 항구의 곡물 창고를 공격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가 다뉴브강 항구의 곡물 창고를 공격합니다

4. 인도, 곡물 무료 연장. 세계 곡물 시장 파장 진 세계 곡물 시장 그러므로 식량 시장의 악재가 될 것 같은 뉴스가 인도에서 나왔다는데. 이 말은 곡물 가격이 오르는 쪽으로 쓸 것 같은 뉴스다. 그 말입니까? 박 그렇습니다. 인도 같은 경우에는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시켰던 지난해 12월부터 빈곤층 한 8억여 명에 매월 밀이나 쌀 5kg을 공짜로 주고 있거든요. 근데 원래는 이 정책을 12월까지만 하기로 돼 있었어요. 왜냐하면 이 정책에 들어가는 비용이 조금은 30조 원 정도 될 거라고 추산이 되고 있거든요. 근데 이걸 갑자기 앞으로 5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동사는 비료 및 동 부산물의 생산판매 등을 목적으로 1974년 5월에 설립되어 1995년 11월 10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됨. 주요 사업 부문으로는 비료 화학 사업 부문, 유류물건 사업이 있습니다. 신사업으로 나노실리카 사업 및 반도체용 암모니아수 일을 추진 중임. 화학산업은 비료, 사료, 식품, 의약품을 비롯한 각종산업의 중간 원료로 공급되기 때문에 경기변동에 비교적 민감하며, 전방수요산업의 경기 동향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9.4 증가, 영업이익은 205.6 증가, 당기순이익은 118.1 증가. 요소, 비료, 암모니아 등 주요 물건 가격이 상승하며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세계 곡물 시장 점유율, 순위는?

우크라이나는 세계 곡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주요 곡물 생산 국가 중 하나입니다. 한국경제에서 가지고 온 위 정보를 보시면, 해바라기씨유는 전 세계의 49.6, 옥수수는 15.3, 보리는 12.6, 밀은 10를 차지할 정도로 정말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오른쪽의 국가별 곡물 생산량 순위를 보더라도 세계 8위에 이르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많은 곡물 수출이 이루어지던 국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밀 수출 순위 역시 세계 5위에 이를 정도로 아주 높은 순위에 랭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구요. 이러한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시장은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는 것처럼 현재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흑해 곡물협정에 대한 러시아와 UN 입장

이런 흑해 곡물협정으로 우크라이나 곡물의 안전이 보장됐고 러시아는 그 대가로 자국의 곡물과 비료의 수출을 보장받은 바 있습니다. 국제 곡물 안정과 세계 식량난 해소에는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이 중요하지만 러시아는 서방국들의 대러시아 제재로 수출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협정의 연장에 동의할 조건이 나오지 않은 바 협정을 탈퇴하겠다고 선언했다. 러시아의 경우 지난 해 국제 은행간 통신협회SWIFT에서 퇴출당하며 수출 대금 결제 업무에 지장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에서는 총 다섯 가지의 요청을 했다. 요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러시아는 흑해를 통해 수출되는 우크라이나 곡물의 대부분이 개발도상국으로 향하는게 아니라 유럽으로 가고 있다고 고민하고 있으며 협정 당시 논의한 러시아 제재 해제에 대하여 이행된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흑해 곡물협정 파기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이렇게 우크라이나는 세계 밀시장의 10, 옥수수 시장의 15, 보리 시장의 13, 해바라기유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는만큼 세계적으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흑해 곡물협정이 파기되면 우크라이나의 상품들이 수출에 문제가 생기면서 국제 곡물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아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

또한 전쟁 이전에 흑해를 통한 나간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량을 보시면 약 2천만 톤에서 3천만 톤의 옥수수와 1,500만 톤에서 2천만 톤의 밀을 수출했다.

이 중 절반이 개발도상국에 갔는데 여기에 속한 국가들에 대한 물가상승이 더 심각해질 것은 자명합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수출되는 곡물 중에서 일부가 에티오피아와 소말리아, 예맨과 같은 아프리카 나라에 원조를 하내던 물자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들 국가의 기아, 아사의 위험이 커진다.

협정 중단과 곡물 관련주

2개월 기한의 협정 만료일을 하루 앞둔 러시아는 오늘17일 우크라이나 수중 드론이 푸틴의 자존심으로 여겨져 온 크름대교를 공격했다고 주장하고 나섰고, 같은 날 협정 중단이 현실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렘린궁은 협정이 중단되었지만, 러시아 연관 사항이 이행되는 즉시 러시아는 협정 이행에 복귀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곡물 관련주에 주목해 봐야겠네요. 관련주로는 한탑, 이지홀딩스, 사조동아원, POSCO홀딩스, 미래생명자원, 풀무원, 이지바이오, 아미노로직스, 사조대림 등은 곡물 시장의 변동성에 민감한 기업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곡물 관련주들은 흑해 곡물협정의 상황 변화에 따라 시장의 변동성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투자 결정이 필요합니다. 이번 경우는 전 세계적인 식량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조사가 필요한 분야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