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마감 불교신문, 한국일보, 머니투데이 경제, 문화일보 ( 제주일보 수필 부문)

12월 3일 마감 불교신문, 한국일보, 머니투데이 경제, 문화일보 (+ 제주일보 수필 부문)

KBS 이사회가 12일 야권 권장 이사들이 퇴장한 가운데 김의철 KBS 사장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김 의철사장은 KBS와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전면 훼손하는 행위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KBS 이사회 관계자는 이날 임시이사회에서 김의철 사장의 해임안을 표결한 결과 표결에 참여한 서기석 이사장과 이사 등 6명이 모두 찬성해 의결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야권 인사 5명이상요김찬태류일형정재권조숙현은 김 사장 해임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표결 직전 퇴장했습니다.

KBS 이사회는 야권 우세에서 여권 우세로 모습이 역전되자 8월부터 김의철 사장 해임을 알려드립니다.

새책 배달의 천국

배달의 천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 진상과 리뷰 갑질 때문에 고통에 시달리던 자영업자 이야기다. 악플러도 주요 인물인데, 학교폭력 피해자였다. 약자와 약자가 배달 앱에서 각개 전투를 벌인다. 전태일문학상 수상 작가인 김옥숙은 자신의 자영업 경험도 녹였다. 산지니. 1만8000원 김종목 기자, 8월 18일 자 배달의 천국 김옥숙 지음, 산지니 펴냄, 1만8천원 홀 매출이 떨어지자 배달 장사에 뛰어든 식당 사장 만석. 진상 손님이 훨씬 늘어 골치 아프다.

리뷰 악플로 갑질의 짜릿함을 맛본 민성은 악플 게임을 멈추지 않습니다. 공장 노조위원장이던 선호는 호프집을 열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직격탄을 맞고 배달 라이더가 됩니다. 2003년 전태일문학상을 받은 김옥숙 소설가가 약자와 약자가 벌이는 일상의 각개전투를 다뤘다.

202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문화일보가 2022년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합니다. 한국 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를 찾습니다. 시, 단편소설, 동화, 문학평론 4개 부문이며 원고 마감은 2021년 12월 3일까지입니다. 이야기와 언어의 힘을 믿고, 시대를 뛰어넘는 상상력과 통찰력을 보여줄 당신을 기다립니다. 마감 2021년 12월 3일도착일 기준. 방문 접수 불가보낼 곳 서울 중구 새문안로 22 문화일보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우편번호 04516입상작 공지 2022년 1월 3직선 문화일보유의사항 기발표작, 중복 투고 작품은 입상 후에도 취소됩니다.

다른 원고 첫 장을 만들어 응모 부문, 주소, 성명, 연락처, 원고 분량을 써 주세요.작품글이 있는 원고에는 위 정보를 절대 기입하지 마세요. 우편 봉투에 신춘문예 응모작이라 쓰고, 응모 부문을 명기해 주십시오.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2022년 머니투데이 경제 신춘문예

경제신춘문매너 계절이 돌아왔어요.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경제신춘문예는 국내 유일의 경제 분야 신춘문예입니다. 경제는 딱딱하고 금융은 복잡하지만 우리 삶을 결정짓는 필요한 일상입니다. 삶의 희로애락에는 항상 경제와 금융이 함께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길고 긴 암흑터널을 지나면서도 한국 경제는 꿋꿋이 잘 버텨 왔어요. 진정한 선진국의 일원으로 더 큰 진전을 위해 역량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이웃들의 밝고 희망적이며 움직이는 이야기를 시와 소설로 풀어주세요. 총 1000만원의 상금과 금융위원장상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