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
서울시가 오는 8월부터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6세 이상 장애인들의 버스요금을 지원합니다. 장애인 가정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고 이동수단 선택권을 확대해준다는 계획입니다. 몸이 불편하신 장애인분들에게 좋은 소식이네요.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6세 이상 장애인으로, 월 5만원 한도 내에서 서울버스 및 서울버스와 연계된 수도권경기인천 버스의 환승요금을 지원합니다. 중증장애인종전 13급은 동반 보호자 1인의 버스요금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사업 내용
장애인대상 버스요금 지원사업의 환급금액은 1인당 월 최대 5만원이며,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종전13급은 동반 보호자 1인의 버스요금까지 월 최대 10만원이 지원됩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지원금액이 소득으로 산정되어 수급자 신분의 변동이나 수급액 감액 사유가 될 수 있으니 버스요금 지원 신청 전 동행복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와 상담하여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전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장애인은 8월 이후 수시로 신청 가능하며 버스요금 환급액은 신청일 이후 사용한 요금을 기준으로 지급됩니다.
신한은행 장애인 대상 지원 노력
신한은행, 신한카드, 티머니는 팀워크 파트너로서 서울시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일을 지원하며, 금융 및 교통 분야에서 장애인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청각 장애인의 금융업무 안내를 돕는 글로 보는 상담서비스 서비스 운영 및 전국에 위치한 스마트 키오스크에서 수어상담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장애인의 금융접근성 향상을 협조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장애인 복지카드 발급의 금융사업자로서, 올해부터 전국 어디서나 지하철 무임교통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교통복지카드 전국호환일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장애인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