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사회보험 요율 (건강보험, 요양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4대보험 계산기

2024년 사회보험 요율 (건강보험, 요양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4대보험 계산기

교사 건강보험 연말정산 하는 이유와 더 내는 이유 정리ft. 현실 예시 교사에게 4월은 잔인한 달입니다. 4월에는 적색의 날도 하나도 없으며 월급조차 평소보다. 적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교사의 4월 월급이 다른 달보다. 적은 이유는 4월에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건강보험 연말정산을 하는 이유와 건강보험 연말정산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왜 주로 환급을 받는 소득세 연말정산과 다르게 거의 모든 보험료 더 내야 하는지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번째 우리나라 건강보험료 부과 시스템에 대해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 입력

그리고 가장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위해서 가장 어려운 단계입니다. 소득공제와 세액감면, 세액공제 항목을 하나씩 채워 넣어야 합니다. 공제항목별 내역에 수정을 누르시면 소득공제항목과 세액공제항목을 하나씩 수정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인적공제 대상이 있다면 추가로 인원을 넣어야 합니다. 인적공제대상은 무조건적으로 넣는 것이 아니라 가족의 소득과 나이에 그러므로 인적공제대상여부가 정해집니다. 인적공제에는 기본공제 이외에도 부녀자공제, 한부모공제 등 추가공제 항목도 있으니 대상이 되는 분들은 챙겨서 공제대상임을 체크해야 합니다.

그래야지 추가공제가 가능해요. 회사에서도 연말정산할 때 연말정산 추가공제대상이면 꼭 선택을 해야합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자료 확인

연말정산 모의계산을 위해서는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확인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연말정산을 위한 가장기초가 되는 자료들을 확인하는 서비스가 바로 연말정산 간소화입니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자료 확인하는 방법은 국세청 홈택스 장려금, 연말정산 전자기부금 연말정산간소화 근로자 소득, 세액공제 자료 조회로 들어가면 됩니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는 연말정산을 해보신 분들은 모두 아실 거입니다. 작년도 내가 신용카드를 얼마나 사용했는지,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은 얼마를 납부했고, 보험료와 의료비, 교육비는 얼마인지를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아직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가 오픈되지 않아서 2022년 자료까지만 조회가 가능한데, 오픈이 되면 2023년 자료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급여 및 기납부세액 입력

모의계산을 위해서는 일반적인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가장 먼저 입력할 정보는 2023년 나의 총급여액이 얼마인지와 기납부한 소득세액을 입력하면 됩니다. 입력을 하기 위해서는 위에 화면에 총급여, 기납부세액 수정이라는 파란색 탭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은 입력화면이 뜹니다. 총급여, 기납부세액 수정에 들어가서는 총급여와 소득세 기납부세액을 입력하면 됩니다. 총급여액을 입력할 때는 비급여항목인 식대등을 제외한 금액을 입력하면 됩니다.

2023년 1년치 총급여액을 쓰고 계산하기를 누르시면 근로소득공제와 근로소득금액이 자동계산돼서 입력됩니다. 그리고 소득세 기납부세액을 입력해야 하는데 지방소득세를 제외한 소득세 금액만 입력하시면 됩니다.

건강보험 연말정산 더 내야 하는 이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교사의 4월 월급명세서에만 찍혀있는 건강보험 연말정산이 어떠한 것인지 알아봅니다. 건강보험연말정산이란 말 그대로 1년간의 건강보험료 정산해야하는 의미입니다. 위에서 알아봤듯, 건강보험료는 직장가입자의 경우 보수월액에 맞게 보험료를 부과되지만 하지만 보수월액이 변했다면 그에 맞게 보험료 추가로 내게 하거나보수월액이 오른 경우, 다시 돌려주겠다는보수월액이 내린 경우 것입니다.

건강보험에서 보수월액이 변화하는 달은 연마다 4월입니다. 이 말은 내가 작년2022년에 냈던 건강보험료는 2021년 4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내 소득보수월액을 대상으로 책정되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2022년 건강보험료는 2022년 소득에 맞게 부과되어야 하는 보험료이기 때문에 2022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내 소득보수월액을 대상으로 책정되어야 합니다.

교사의 건강보험 연말정산에 대해 알아봤다. 교사를 비롯한 직장인들에게 4월은 좋지 못한 달이었다. 그래도 작년보다. 올해 월급이 조금이나마 올랐기에 건강보험료 추가로 더 낸다고 생각하면 보험료를 덜 아깝지 않을까요? 아니. 그래도 추가로 내야 하는 보험료는 아깝다. 내 기준으로 2015년 대비 2023년에 내야하는 건강보험료는 두 배가 넘는 135가 올랐는데, 내 월급은 본봉 기준 71밖에 오르지 못했다. 내 월급이 상승하는 속도는 보험료를 상승하는 속도의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교사가 시간이 지날수록 대조적으로 가난해지고 있다는 사실, 실질적으로는 월급이 삭감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는 불편한 진실을 건강보험료 통해서도 느낄 수 있었어요.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