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6 유사원의 퇴직연금 근황

20230206 유사원의 퇴직연금 근황

재테크개인연금퇴직연금 수익률은 마이너스 입니다. 사실 요새 모두가 알고있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연준의 연이은 금리인상으로 많이 떨어졌습니다. 전까지만 해도 30이상 수익이 있었으나 말이죠. AB미국그로스증권투자신탁, KB퇴직연금배당40증권자투자신탁 의구성 종목이 나쁜것인지? 제 생각에는 전혀 아닙니다. 구성 종목들은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듭니다. AB미국그로스증권투자신탁 자산구성현황을 보겠습니다.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형

급여의 지급을 위하여 사용자가 부담하여야 할 부담금의 수준이 사전에 결정되어 있는 퇴직연금제도입니다. 가입자인 근로자가 자산의 퇴직급여자산운용의 주체가 되어 운영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제도를 설정한 경우 당해 회계기간에 관해 회사가 납부해야 할 부담금을 퇴직급여(비용)으로 인식하고, 퇴직연금운용자산, 퇴직급여충당부채 및 퇴직연금미지급금은 인식하지 않습니다. 일정기간 종업원이 근무용역을 제공했을 때, 기업은 그 근무용역과 교환하여 확정기여제도에 납부해야 할 부담금은 이미 납부한 부담금을 차감한후 부채로 인식하고 이미 납부한 부담금이 보고기간말 이전에 제공된 근무용역에 관하여 납부해야 하는 부담금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기여금 때문에 장래 지급액이 감소하거나 현금이 환급되는 만큼을 자산(선급비용)으로 인식합니다.

연금계좌, 퇴직연금 IRP 원리금보장 금액 활용방법

연말정산 세액감면 혜택을 최대한 누리기 위해서 퇴직연금; IRP까지 관리한다면, IRP 계좌에 이체된 총 요금에서 기본적으로 70% 금액까지 국내상장 해외주식형 ETF를 투자종목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30 금액은 일반적으로 공시되어 있는 원리금보장상품 시중은행 정기예금에 투자하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이 금액을 대상으로 ETF 상품에 추가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TDF 펀드와 BF 펀드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TDF, Target Date Fund

생애주기를 설정하여 포트폴리오에 성장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조절하는 펀드입니다. 은퇴시점이 다가올수록 채권과 같은 안전자산의 비중을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투자위험도를 낮추게 됩니다.

사용자나 가입자에게 제시할 운용방법의 요건

퇴직연금사업자는 운용관리일을 수행할 때 사용자나 가입자에게 다음과 같은 요건을 갖춘 운용방법을 제시해야 합니다. 사용자나 가입자가 운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제시되어야 합니다. 운용방법 간의 변경이 용이하도록 구성되어야 합니다. 적립금 운용결과를 평가하는 방법과 절차가 투명한 방식으로 공개되어야 합니다. DC, IRP 제도에 해당하는 경우, 적립금의 원리금보장을 위한 운용방법이 최소한 하나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적립금의 장기간의 안정된 운용을 위해 대통령령이 정하는 분산투자 등 운용방법과 기준을 준수해야 합니다.

연금계좌, 국내주식형 ETF vs. 국내상장 해외주식형 ETF

국내주식형 ETF와 국내상장 해외주식형 ETF는 일반계좌, 연금계좌에서 모두 매수가능한 상품입니다. 다만, 매매차익, 수익분배금, 인출과정에서 부과되는 세율이 다르다는 점에서 다음과 같은 표를 통해 비교 분석하였습니다. 국내주식형 ETF의 경우, 매매차익 과정에서 생겨나는 세금이 일반계좌에서는 부과되지 않지만, 연금계좌에서는 과세 이연으로 계산되어 추후 연금 혹은 연금외 수령 시 해당 세율 만큼 부과됩니다.

수익분배금에 대한 과세 적용을 고려하더라도, 국내주식형 ETF는 일반계좌에서 투자하는 방향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국내상장 해외주식형 ETF의 경우, 매매차익에 관하여 일반계좌와 연금통장 모두 과세 대상이지만 연금계좌에서는 과세 이연으로 계산됩니다.

연금저축사고보험금중기퇴직연금기금도 하나하나씩 5천만원까지 보호된다

사고보험금은 보험약관에서 정한 지급 사유가 발생했을 때 지급되는 금액으로 사망 등의 경우 가입 금액이 크다. 이에 보험회사가 부실해져도 예금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사고보험금만기보험금은 제외을 별도 보호해야 한다고 금융위는 판단했습니다.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은 상시 30명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2022년 4월부터 근로복지공단이 직접 운영 중인 공적 퇴직연금제도입니다.

운용리스크를 근로자가 부담해 DC형 퇴직연금과 유사하기 때문에 별도로 보호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A씨가 연금저축보험 5000만 원, DC형 퇴직연금 5000만 원, 과거 보호대상인 일반보험 5000만 원사고미발생, 해약환급금 기준을 가입한 B보험사에서 부실이 일어난 상태에서 사고보험금 5000만 원까지 발생했다면 앞으로는 하나하나씩 5000만 원씩 총 2억 원을 보호받을 수 있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