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호주 워킹홀리데이 포화 상태 호주는

19 호주 워킹홀리데이 포화 상태 + 호주는

이제껏 너무 호주에서 살아가는 좋은 점에 대해서만 언급을 해왔던 것 같다. 그러나 어떤 것이든 좋은 점만 있는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오늘은 14년 차 서호주 퍼스에서 생활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도 글을 해볼까 합니다. 이 포스팅은 서호주 퍼스 지역에 관한 내용입니다. 호주라 해도 시드니나 등등 등등 다른 지역은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곳에도 지하철도 있고, 버스도 있습니다. 나름 대중교통의 노선이나 시간표가 웹사이트에 잘 나와있고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땅은 워낙에 넓고 인구밀도가 떨어지다. 보니, 외곽이나 늦은 시간 혹은 주말과 공휴일은 대중교통수단 이용이 어려워요. 있어도 배차 간격이 넓다. 또한 아파트 문화보다는 하우스 문화다. 보니 버스 정거장들이 집에서 꽤 먼 경우도 많습니다..


서비스 관련 모든 것이 비싸다.
서비스 관련 모든 것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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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장점은 최저 시급이 높다는 데에 있습니다. 시간당 21.38 AUD로 한화로 19.000원 정도입니다. 이 말은 모든 인력이 동원되는 서비스의 가격이 높다는 말과도 같다. 예를 들어 집 안에 뭐 하나라도 망가져서 고치는 기사님이라도 불러야 하면 기본가격 자체가 이미 너무 비싸서 집 관리 비용이 꽤 많이 든다. 그러니 호주에서 살려면 단순한 집안 공사는 할 줄 파악해야 돈을 절약하면서 살 있습니다.

미용실에 가서 매직 스트레이트를 하면, 400 AUD 환화 380.000 정도는 생각해야 합니다.

6. 비싸고 좋은 물건은 있어도 싼 물건은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싸고 좋은 물건은 찾기 힘들다. 지금은 케이 마트모든 잡동사니부터, 가구까지 없는 게 없는 큰 대형 마트. 단, 냉장 식료품이나 야채 같은 건 없습니다..

최저 임금 상승의 장 단점
최저 임금 상승의 장 단점

최저 임금 상승의 장 단점

소득 격차 절감 최저임금 인상은 일부 근로자의 소득을 높여 전반적인 소득 격차를 축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낮은 소득층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소비 촉진 소득액이 증가하는 근로자들은 소비를 느는 경향이 있어, 소비 촉진으로 경제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노동력 시장 활성화 높은 최저임금은 노동력 시장에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게 되고, 이는 경제 활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고용 부진 최저임금 인상은 일부 기업에게는 고용에 부담을 주어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소기업이나 저임금 노동자를 많이 고용하는 업종에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 압력: 임금 인상은 기업의 생산비용을 높여 상품 가격 상승 압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호주의 높은 급여

호주의 시급은 최저임금 제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는 호주 Fair Work Commission에 의해 정해지며, 그 규정에 따라 모든 근로자는 최저임금을 받아야 합니다. 최저임금은 연마다 검토되며, 2023년 기준으로 호주의 국가 최저 시급은 AUD 21.33입니다. 한국보다. 월등히 높은 시급으로 본인들의 생활비, 주거비 등을 채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은 이는 국가 최저 시급일 뿐, 참으로 받는 임금은 그보다.

높을 수도 있고, 근로자의 직업, 경력, 능력, 근무 시간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근로자의 나이에 따라 최저임금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브리즈번 머서공원

저는 사우스뱅크에서 무료페리를 타고 뉴팜까지 왔어요. 뉴팜에 가려면 시드니 스트리트 터미널에서 내리면 되는데요. 무료페리의 종점입니다. 브리즈번에 있었는데 왜 이름이 시드니 스트리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도 유료 페리와 무료 페리의 노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리에서 내리면 바로 머서공원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글자도 잘 안 보이고 인터넷에 찾아봐도 정보를 얻기가 힘들었는데요. 그냥 동네 공원이라고 봐도 될 거 같습니다.

호주 브리즈번의 흔한 동네 공원. 그래도 나름 강변에 있는 공원이라서 풍경이 예뻤습니다. 시간 남는 분들은 무료페리 타고 한 번쯤 와봐도 될 것 같습니다. 시간 안 남으면 오지 마세요. 뭔가 분위기 있는 배도 있네요. 저 배는 일부러 저기 갖다.

유행하는 것에 뒤쳐진다.

퍼스는 개혁적인 브랜드, 카페, 문화 많은 면에서 뒤처진다. 퍼스 사람들이 보수적이고 유행에 많이 민감하지 않은 이유도 있고, 서호주의 쓸쓸한 지역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살다. 보시면 느린 것에 맞춰지니 많이 불안한 내용은 아닙니다. 오늘은 퍼스에 사는 나쁜 점을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민자들이 몰리는 만큼 살기에 좋은 점이 많은 도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니 퍼스 지역으로 이민이나 워홀,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자주 묻는 질문

서비스 관련 모든 것이

호주의 장점은 최저 시급이 높다는 데에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저 임금 상승의 장 단점

소득 격차 절감 최저임금 인상은 일부 근로자의 소득을 높여 전반적인 소득 격차를 축소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호주의 높은 급여

호주의 시급은 최저임금 제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