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주가 흑자 전환 예상 한전 배당금 및 기업현황 알아보기
한국전력은 전에 한 번 본 적이 있는데, 밴드차트 만드는 노하우가 쌓이기 전이라 그런 식으로 이쁘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주가도 더 떨어졌고 해서 새롭게 다시 만들어 봅니다. 20172019는 컨세서스에서 조금 더 깎아 봤다. 잠정실적 발표는 2.6 예정 일주일 연기 됨. 3.15 배당공시 일단 한전 배당금은 분명히 줄어들 것 같다. 컨세서스상으로는 최근 동안 1200원 정도로 추정하는데, 현 상황에서는 좀 더 보수적으로 잡아 놓는게 좋을 것 같다.
유가는 당분간 떨어지지 않을 것 같고, 정부 정책이 탈원전이니 올해 내년도 마찬가지. 배당금이 조금씩이라도 늘어나길 고대하는 것도 꽤나 유동적으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순이익이 2015년 대비, 16년에 반토막, 17년에 거기서 더 반토막이 거의 명백한 상황이니 말입니다.
주식 소유현황
위 내용들을 보시면, 실적이 연간, 그리고 분기별로 꽤나 들쭉날쭉 하다는 걸 볼 수 있는데요. 그래도 매출만 확인했을 때에는 연마다 실적이 분명히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2023년 1분기 실적을 봤을 때, 당기 순이익을 보면, 역대 1등을 기록하고 있는 걸 보여주면서 굉장히 고무적인 모습을 나타낸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고요. 아울러 주식 소유현황을 보시면, 역시나 가장 감동적인 부분이 있는데, 차트 가장 아래에 보시면 삼성 14.83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최대 주주는 아니지만 사실상 실질적으로는 삼성전자가 최대주주로 자리잡으며 잡으며 잡고 있다고 볼 수 있겠고, 그만큼 주가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을 겁니다.
향후 주가 전망
현실적으로 한국전력은 단기간에 주가가 회복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한국전력의 영업이익이 개선되기 위해서 해결해야할 난관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첫째로, 원자력정책과 관련한 정부의 명백한 대체안이 요구됩니다. 현재 일시적으로 저유가를 경험하고 있어 전력생산에 따른 비용부담은 어느정도 완화되었지만, 저유가 시대가 지나고나면 한국전력의 전력 생산비용에 대한 심각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나아가, 탈원전정책이 지속되어 한국전력의 전기생산비용이 늘어나는것이 보통의 현상이 될 경우,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한 국민적 합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로, 온실가스 배출권 부담을 현재 한국전력이 고스란히 지고 있는데, 이를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진솔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온실가스 감축은 국제적인 합의의 결과물이므로 우리나라가 무조건적으로 이에 따라 감축의무를 이행한다는 상황입니다.
한국전력 실적 수익구조
한국전력의 수익 구조는 크게 네개의 사업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전력 판매 원자력 발전 사업 화력 발전 사업 등등 사업 발전소 설계, 전력 설비 관리 등 이중 판매 수익 비중은 전기 판매가 매 분기 60 전후를 차지하며 이외에 원자력 발전 부분 10 이내, 화력 발전 부분에서 30 내외, 등등 사업에서 5 이내의 수익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의 매출은 상장된 기업이 맞을까 싶을 정도로 처참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하였습니다.
정부의 정책 영향을 많이 받는 한국전력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중시하는 문재인 대통령 정권시절 큰 적자를 면치 못하였습니다.
한국전력 PBR 밴드차트
현 시점에서 한가지 주목할만한 점은 주당 순자산이 거의 저점 부근이라는 것, 물론 저점 찍었다고 바로 사는 건 위험하 듯 합니다. 가격 리스크는 꽤 낮으나 시간 리스크가 있습니다. 한번 저점 찍고도 정말 반등추세로 돌아서는데 보통 십수개월이 걸린다. 일단은 분기 단위로 쭉 지켜보다가 상황이 우호적으로 바뀌면 그때 움직여도 될 듯 합니다.
* 2018.3.13 : 한국전력 검색어로 지속해서 유입되서 지속적으로 보고 있는데, 지금까지 배당 공지가 안 나오는 거 보니 배당이 없을 가능성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한국전력 주가 최근 동향
이 기업의 경우 20년 12월까지 급상승을 하다가 조정 이후 최근 다시 급상승을 한 모습인데요, 최근 동향을 살펴보면, 연료비 연동제가 도입됐음에도 정부가 전기료 인상을 제한하면서 한국전력에 그늘이 드리워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연료비 연동제란 국제유가, 석탄, LNG 등 연료 수익 가격의 등락을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제도를 말하는데요, 발전 연료비가 상승하면 전기요금이 오르고, 발전 연료비가 하락하면 전기료는 줄게 됩니다.
이에 따라 전기 생산에 필요한 연료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 여건에서 연료 가격의 변동분이 요금에 적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올 초 연료비 연동제로 한전의 실적 변동성이 줄여들 것으로 관측됐지만 제도 시행이 지연되고 이 기업의 재무구조가 악화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주식 소유현황
위 내용들을 보시면, 실적이 연간, 그리고 분기별로 꽤나 들쭉날쭉 하다는 걸 볼 수 있는데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향후 주가 전망
현실적으로 한국전력은 단기간에 주가가 회복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한국전력 실적 수익구조
한국전력의 수익 구조는 크게 네개의 사업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