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당일 신한카드 결제오류 발생
추석당일인 29일 저녁부터 시작된 신한카드의 결제오류로 많은 소비자들이 당황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급기야 마트에서 신한카드 결제가 되지 않아 되돌아왔다는 글까지 커뮤니티에는 나오고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약 4시간 만에 이슈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내용 요약 신한카드의 결제오류는 29일 저녁 8시경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온오프라인 결제 및 간편 결제 오류 등 신한카드와 연관된 모든 결제가 진행되지 않는 신한카드 먹통사태가 발생했다. 커뮤니티에 의하면 마트에서 결제가 되지 않아 당황했다는 이용객도 있었고, 마트에서 신한카드 결제오류가 계속 발생하여 결국 물건을 사지 못하고 되돌아왔다는 글까지 올라오고 있습니다.
근데 또 그런다. 신한카드 지난 여름의 일은 지난 여름의 일로. 과거는 과거의 일로 묻어둘있습니다. 그런데요 또 신한카드가 말썽입니다. 이번 명세서를 확인하면서 금액을 확인하게 되었는데. 카드 결제한 요금에서 부분취소가 되었건만 그 부분취소한 금액이 포함되지 않고, 처음 결제한 금액이 그대로 명세서로 날라왔다. 하나하나 확인을 해보니 이와같은 금액을 확인하게 되었던 것. 이번에는 좀 화가난다. 개인 구매 취향을 고려해서 부분 모자이크. 2.10일날 결제한 금액이 2511.84 였다.
그래서 최종 결제 금액은 36.84 금액. 우리나라 돈으로 4만원돈. 그리고 마음이 바뀌어서 11.84 를 취소했다.
인증서 만료 문제라는 추측도
이번 결제 오류와 연관 흔히 카드사에서 일어나는 서버 지연이나 점검 등의 문제가 아니라 담당자가 인증서를 제 때 준비하지 못해 발생한 문제가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 온라인 거래를 보호하고 고객 정보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SSLSecure Sockets Layer 인증서가 28일에 만료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한카드 측은 이번 사태는 SSL 인증서 만료와는 무관하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