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악성메일 사례⑤ I 은행 I 국세청 I 통일부 I 채용담당자 I 해킹메일 I 예방법
믿음 사무관 새달부터 지방 실무수습 올해 임용된 5급 믿음 사무관의 지방근무 일정과 별 배정 인원이 확정 되었습니다. 행정부는 오는 31일 공무원원 을 수료한 믿음 사무관 286명에 관하여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4월 28일까지 6개월 동안 지방 실무수습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체 교육생 321명 가운데 지역별 구분 모집옛 지방 합격자 35명은 같은 기간 중앙부처에서 근무합니다. 앞서 안행부는 중앙지방 간 교류 를 추진하며 믿음 사무관의 지방 근무 의무화를 검토하고, 6개월 근무를 결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안행부가 자체적으로 믿음 사무관 순환근무를 한 적은 있지만, 전체 믿음 사무관을 대상으로 한 것은 처음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가 개별적으로 50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이 20명, 대전 18명, 강원과 충북, 경북이 각 15명의 순입니다.
왜 선망하나?
세무서장은 꽤나 높은 자리이자 권한이 많은 자리라는 점은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포함하여 대내외적으로 보고된 세무서장의 장점선망 이유는 다음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기관장으로서 지역의 지도층에 해당시장, 경찰서장, 지방검찰청 지청장, 지방법원 지원장 등에 버금가는 필요한 행정기관장입니다. 지역구 국회의원 등 지역의 주요 지도층 인사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개업 시 필요한 경력세무사 자격을 가지고 있거나 자동으로 세무사 자격이 나오는 직원들 경우 세무서장 경력은 개업시 상당한 자산입니다.
조직내 업무경력, 인맥 등에서 비세무서장 출신과 확연히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조직 내 인정국세청 2만 명 공무원 중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할 수 있는 인원 자체가 몇 되지 않습니다.
세무서장은 어떠한 방식으로 되나?
세무서장은 일반적으로 4급 서기관이 맡습니다. 예외적으로 3급 부이사관이 가는 세무서가 몇 군데 있는데, 모두 서울 관내 세무서입니다강남서, 성동서. 결국 세무서장이 되기 위해서는 4급 서기관이 되어야 합니다. 국세청의 현재 입직 경로는 크게 3가지입니다. 5급 공채, 7급 공채, 9급 공채입니다. 그 밖에 민간경력채용5급, 7급이 있으나 숫자는 미미합니다. 세무대학 졸업생 대상 8급 특채는 20년여 전 세무대학이 폐지되고 사라졌습니다.
다만, 현재 세무대학 출신 세무공무원들이 중요 요직에 자리 잡는 있어서 8급 특채 역시 필요한 구성원입니다. 결국 5급 공채로 들어오는 게 세무서장을 가장 빨리할 수 있는 길이긴 하지만 행정고시란 엄청난 관문을 통과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비행시 출신 분들도 승진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일하시고, 탄탄한 실력을 갖춘 분들이 많기에 정말 국세청 승진은 정말 빡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