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부부합산소득기준 8천만원에서 9천만원으로

주택담보대출 부부합산소득기준 8천만원에서 9천만원으로

주택을 매입할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가장 주목을 두어야 할부분이 은행 대출입니다. 대출한도가 어느정도인지 를 알고 싶어 합니다. LTV가 가장 대표라 할수 있습니다. 즉 주택담보 대출비율입니다. 지난해 조정대상지역에 선정된 경우에는 LTV 50까지 적용이 되었습니다. 투기 과열지구에 지정된 경우에는 40입니다. 일반지역일경우 70가 적용되므로 규제지역에 선정된경우에는 주택구입자금이 더 필요합니다. 부부합산소득액이 8천만원이하일경우, 6억원이하 주택을 매매할경우에는 추가로 10정도 더 받을수 있습니다.

DSR은 소득대비 1년에 납부하는 원리금의 비율 나타내는 지수를 말합니다.

맞벌이 소득 기준 증가 및 특공 추첨제 신설

민간주택은 해당사항이 없고, 공공주택 특별공급신혼부부 특공 생애최초 특공에서 맞벌이 가구의 소득기준이 확대되는데요. 여기서 추첨제도 신설된다고 합니다. 공공주택 특별제시 맞벌이 소득기준 140, 추첨제 없음 공공주택 특별제시 맞벌이 소득기준 200, 추첨제 신설 특별공급의 맞벌이 소득기준이 월평균소득표준의 2배로 적용됩니다. 즉 과거 특별제시 맞벌이 소득기준이 1인 대비 140였는데 200로 올라갑니다.

배우자 주택 소유이력 미적용

청약을 넣는 시점에는 무주택이어야 된다는 조건이 있지만, 배우자가 이전에 주택소유 이력이 있더라도 당사자가 무주택을 계속 유지하였다면 생애최초 특공 신청이 가능합니다. 배우자가 결혼 전 주택소유, 청약 당첨이력이 부부 청약신청에 반영, 생애최초특공 등 불가능 배우자의 결혼 전 주택소유, 청약 당첨 이력이 있더라도 청약 당사자가 당첨이력 없으면 특공 신청 가능 많은 신혼부부들이 이와 유사한 부분 때문에 혼인신고를 미루고 무주택 요건을 유지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네요. 저출산 완화 정책으로 인해 신혼부부들과 자녀 가구에 훨씬 유리한 정책을 제작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육아 휴가 장려금 신청대상

육아 휴가 장려금의 신청 대상은 기본적으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부모, 엄마 아빠의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일이 2023년 9월 1일부터이기 때문에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한 채로 육아휴직중인 사람의 경우 지원이 가능합니다. 신청일 기준 서울시 1년 이상 주민등록 육아휴직자2023년 1월 1일 휴직자 부터 고용보험 가입 후 2023년 1월 이후부터 육아 휴가 급여를 6개월 이상 수급 중위소득 150이하건강보험료 기준 부모 동시 육아 휴가 시 각각 지급 중위소득 기준 150는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산정되며 한명의 자녀를 두어 3인 가구라면 세전 기준 부부 소득 합산이 월 6,653,000원 이하여야 합니다.

일반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소득기준대출금리

신혼부부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일반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었으나 대부분의 부동산 정책이 그러하듯 신혼부부에 비해 소득요건 등이 조금 더 까다롭습니다. 요즘에 공개된 버팀목전세자금대출 확대방안도 신혼부부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죠. 일반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의 소득기준은 대출신청인과 배우자의 합산 총소득액이 연간 5,0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다자녀가구, 2자녀 가구인 경우에는 연소득액이 6,000만 원 이하 일반 버팀목전세자금대출도 신혼부부와 비슷하게 소득구간과 임차보증금 가액에 따라 대출금리가 차등적용됩니다.

소득 기준은 그대로

대출금액과 보증금 기준을 확대했지만, 소득 기준을 그대로 유지한 점은 아쉽습니다. 지금까지 신혼부부의 경우 낮은 소득 기준 때문에 버팀목 대출을 받기가 아주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신혼부부가 버팀목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부부 합산 소득액이 6천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채용 홈페이지 사람인이 중소기업 기업 898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중소기업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2,881만 원입니다. 즉, 중소기업에 막 입사한 두 남녀가 곧바로 결혼해야만 소득 기준을 겨우 통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남녀 모두 취직 후 어느 정도 사회생활을 한 뒤에 결혼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라면 합산 소득액이 6천만 원이 넘을 확률이 높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맞벌이 부부는 약 559만 명으로, 전체 부부 10쌍 중 5쌍에 해당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