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차트의 종류 (캔들 차트봉 차트종가선 차트)

주식 차트의 종류 (캔들 차트봉 차트종가선 차트)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두 가지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첫째는 어느 주식을 살 것인가, 즉 종목 선정의 문제이고, 둘째는 언제 주식을 사고팔 것인가, 즉 매매시점의 포착 문제인데요. 매수세가 강하면 강세시장, 매도세가 강하면 약세시장 주가는 기본적으로 기업의 가치에 의해 결정되지만, 직접적으로는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주가가 올라갈 것이라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인원은 주식을 매수할 것이고 떨어질 것이라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인원은 매도할 것입니다.

보통 매수세력이 강하면 주가가 올라가고, 매도세력이 강하면 주가는 떨어집니다. 매수세력이 강한 시장을 강세시장이라 하고, 매도세력이 강한 시장은 약세시장이라고 부릅니다.

주도 업종 및 섹터 내 주도주와 후발주의 차이점

시장 주도주란 말에서 느껴지듯이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이란 뜻입니다. 섹터든 업종이든 현재 시장을 주도하는 분야가 있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면 최근의 게임, 엔터, NFT 섹터가 핫 할 때는 해당 섹터에 속한 대부분의 종목들이 따라 오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1등으로 내달리는 주도주가 있기 마련입니다. 시장 혹은 섹터 주탈주 포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이들 종목들은 상승 폭은 더 크고 하락 시는 일정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에도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NFT 관련주가 상승을 한다고 하면 섹터 내에 1등, 2등, 3등 정도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할 수 있지만 나머지 종목들은 해당 섹터에 속한 이유만으로 오르는 경향이 큽니다. 이런 후순위 종목들은 주도주가 아니라 미투 종목으로 대세 흐름을 따르되 주도주들 눈치를 제법 많이 봅니다.

RSI의 과매수 과매도 구간

RSI라인의 과매수 과매도 구간에 대한 내용은 백분율로 환산하였을경우 70이상일경우 과매수구간에 진입하여 곧 하락추세로 변경될 신호로 받아들여지며, 매도세가 강하게 나올수 있습니다. 곧 하락할 지점이 다가왔다는 신호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과매도 구간은 RSI라인이 30이하로 떨어질 경우 과매도구간에 진입하여 대조적으로 많이 하락하였다는 심리가 반영됨으로 추세반등이 나올 경우가 많습니다.

봉차트와 연결선으로 주가를 예측하기

여러 개의 봉차트를 연결해서 보시면 주가의 방향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연결 도표라고 하는데 봉차트와 연결 도표를 분석해 투자판단에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강한 양봉의 경우는 아침 시가부터 시장이 종료할 때까지 강한 매입세력이 계속해서 들어와 주가가 상승으로 끝났다는 뜻입니다. 몸통이 긴 상승선이 나타나면 주가가 상승국면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는 매수세력이 강하므로 상승 관점에서 주가를 보는 것입니다.

아래꼬리가 달린 양봉은 일시적으로 장중에 주가기 시가 이하로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갔다는 의미입니다. 바닥권에서 나타나면 속등할 가능성이 높고 상승 전환의 관점에서 봅니다. 매수세력이 강하므로 상승의 관점에서 주가를 봅니다. 위꼬리가 달린 양봉은 전일보다. 주가가 상승했지만, 고가에서 매도세력에 밀려 종가가 장 중고 가보다.

차트 검토는 만능이 아닙니다.

차트검토는 스윙트레이드 등의 단기 매매에서는 필수이지만, 만능은 아니라고 합니다. TV에서도 전문가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시면 차트분석이 정답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특히 기업이 점진적으로 자라는 기업이 아니라면 단기적으로 이동하는 차트를 통해 더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책에서는 차트분석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단점을 대화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뉴스에 약하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매일 다양흔 뉴스가 있으며, 그 뉴스가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일도 자두 있습니다. 또 분기마다. 개별기업의 결산 발표라는 뉴스에 따라서 주가가 요동칠 때는 차트분석이 그다지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뉴스에 따라서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종목을 조심한다는 말인 거 같습니다. 또한 뉴스에 따라 투자했다가 잘못된 투자를 하는 경우도 많이 봤어서 조심해야 할거 같습니다.

정말 쉽게 배우지만, 공부해야 되는 책

여태까지 주식차트 학습은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 책을 보면서 주식차트도 쉽게 기초를 배울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책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지겹다거나 더 이상 어려워서 못 보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또한 제가 지금까지 나름 차트를 보면서 투자를 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전혀 잘못된 방안으로 차트를 보고 투자를 하고 있었다는 게 이 책을 보면서 바로 느껴졌습니다.

책에는 여러가지 차트에 대한 설명들이 나와 있었는데요. 혹시라도 잘못된 차트에 대한 정보를 제 나름대로 해석하고 전달할까 봐 서평에는 차트에 대한 내용을 담지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차트에 대한 많은 것들이 담겨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