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한시긴급생활지원금 지급 받는 방법 총정리

저소득층 한시긴급생활지원금 지급 받는 방법 총정리

보건복지부는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고 소비 여력을 제고하기 위한 한시 긴급 생활지원금을6월 24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액은 생계의료급여 수급 1인 가구에게 40만 원을 지급하는 등 급여 자격별가구원 수별로 달라진다고 하니 저소득층 한시 긴급 생활지원금 지급받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연도 대비 4.3나 인상한 이번 년도 생활 물가지수와 코로나 바이러스 기간 중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를 이끌어내기 위한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정부지원금입니다.

기초생활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족 등 약 227만 가구 등이 지원대상이라고 하며 22년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기간 동안 운영한다고 합니다.

저소득층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신청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및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 가족이 기본 신청 대상으로 세세한 지원대상은 다음과 같은데요. 기초생활수급 rarr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가구 법정 차상위 계층 rarr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자활, 차상위장애인차상위장애인연금, 장상위장애아동수당, 차상위계층확인 한부모가족 rarr 아동양육비를 수급받는 한부모가족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약 179만 가구, 법정 차상위계층과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한부모가구 약 48만 가구를 대상으로 총 약 227만 가구에게 지급될 예정입니다.

저소득층 긴급 생활 지원금 신청금액

생계비, 의료비를 수령하는 가구 1명은 40만 원을 받습니다. 2명은 65만 원, 3명을 83만 원, 4명은 100만 원, 5명은 116만 원, 6명은 131만 원, 7명은 145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거, 교육비 수령자와 차상위, 한부모 가구의 경우는 1명은 30만 원을 받습니다. 2명은 49만 원, 3명은 62만 원, 4명은 75만 원, 5명은 87만 원, 6명은 98만 원, 7명은 109만 원을 받습니다.

시설 입소자의 경우 1인 20만 원을 받습니다.

취약계층 대상 금융 3종패키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3종 패키지도 공급한다고 합니다 최근 금리 급등으로 커진 서민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로 첫번째 서민의 고금리변동금리 주담대를 저금리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안심전환대출 지원에 1090억원을 배정했습니다. 내년 이후는 최대 20조원 규모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며 여기에 미취업 청년대학생에게 지원해온 낮은 금리 소액자금 대출을 확대하고 서민금융진흥원이 한시특례보증을 통해 최저신용자에게 대출을 해주는 금융지원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전체 2000억원 규모로 이를 위해 지요구하는 예산은 480억원입니다 고유가에 따른 냉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과 단가를 확대하는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신청 및 지급방법

이번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다른 신청 없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카드사 선불형 카드나 지역화폐 형태지류제외로 지급받을 수 있고 2022년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하여야 합니다.

현금으로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아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번 지원금은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므로 일부 업종에는 사용을 제한할 필요가 있어 현금이 아닌 다음과 같은 카드 형태로 지원된다고 합니다.

저소득층 한시 긴급 생활지원금 지급일정

부산, 대구, 세종 등은 6월 24일금 지급을 최초로 시작하며 서울, 대전, 울산, 제주는 6월 27일월부터 지급하는 등 나머지 지역도 모두 6월 중으로 지원을 시작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