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 부회장, 창립기념일에 회장 승진 소식(feat 이 회장 기념 특별 상여금)

이재용 삼성 부회장, 창립기념일에 회장 승진 소식(feat 이 회장 기념 특별 상여금)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우리나라 시총 1위 기업 삼성 직원들의 초봉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삼성 계열사의 근속연수와 평균 연봉, 성과급 등에 관하여 제대로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크게 고려하는 요소는 당연히 연봉일 것입니다. 초봉이 높다면 그만큼 근속연수가 길어질수록 연봉도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신입 초봉이 얼마인지 주목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 겁니다. 삼성 평균 연봉을 알아보기 위해서 삼성모임 전체의 평균연봉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의 평균연봉은 1억 2천7백만 원으로 삼성그룹에서 2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금융권이야 워낙 연봉이 높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아실 겁니다.

3 TAI, OPI

먼저 성과급에 포함되는 것은 TAI, OPI, 특별 보너스 등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부문, 사업부에 따라 차이가 나므로 공통적인 개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기본급은 계약 연봉20개월로 나뉘어 계산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초봉 4800의 신입은 기본급이 240이 되는 것입니다.

예전에 PS, PI라는 삼성의 성과급 제도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건 이전에 쓰던 말이고 최근에는 TAI, OPI로 사용되게 됩니다.

TAI는 Target Archievement Incentive로서 목표 성취 장려금을 뜻하며, 지원시기는 7월과 12월입니다. 지급금액은 기본급의 최대 100입니다. OPI는 Overall Performance Inventive의 약자이며, 초과이윤 성과급을 말합니다. 지원시기는 다음 해 1월이며, 지급금액은 연봉의 최대 50입니다.

3 특별 보너스

삼성전자의 성과급은 이게 끝이 아닙니다. 특별 보너스와 특별격려금이 또 제공되는데, 특별격려금의 경우 보통 연말에 공통 200를 지원해줍니다. 지난해 똑같은 경우 DS부문만 추가로 최대 300의 특별 성과급을 지급받았습니다. 메모리 사업부가 300, 반도체연구소, 글로벌 제조기반시설 총괄, 혁신센터는 200를 받았고, 이외에도 여러 사업부문이 특별격려금을 받으며 삼성 직원임에 큰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에 입사하는 신입 기준은 성과급까지 포함하면 최대 얼마까지 받을 수 있는지 계산해 보겠습니다. 2021년 기준 메모리사업부 대졸 신입 입사자의 연봉을 계산하겠습니다. 계약 연봉4800, TAI 200480, OPI 502400, 특별격려금 200480, 특별 성과급 300720, 각종 수당알파을 모두 더하면 연간 급여총액은 8880만 원 알파가 되겠습니다.

SK하이닉스는 어떤 방식인가?

SK하이닉스는 지난해보다는 부족하지만 상반기 성과를 반영한 PS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는 이달 초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기본급의 700 수준은 확보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자율적 의사에 따라 PS의 최대 50까지 자사주로 선택해 소유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 힘든 시기를 함께 헤쳐나가자는 의지이자 각오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자사주를 1년간 보유하면 매입 금액의 15를 현금으로 추가 지급합니다.

2월 성과급OPI류 관련해서 삼성전자와 가장 다른점은 SK하이닉스의 경우 초과이익배분금PS의 지급 기준을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변경했다는 점입니다.

삼성 초봉의 특징

삼성 초봉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은 삼성 초봉에 대한 추정 연봉 표로 보입니다 고졸 생산직에 적용 삼성 초봉은 대부분 고졸 생산직에 관하여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월급제: 삼성 초봉은 월급제로 운영되며, 신입 기준으로 월 250-300만 원 정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사 초봉 상이 박사 학위를 가진 삼성 입사자의 초봉은 일반적인 초봉과 다를 수 있으며, 높은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위 추정 연봉표는 삼성 초봉의 일반적인 패턴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실제 초봉은 입사자의 역량과 경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실 이 글을 읽는 모두가 특히 삼성맨들 알 것입니다. 나와봐야 안다. 특보도 줄듯 안줄듯 줄듯 사내 메일로 공문 뜰때까지 긴가민가했다. 물론 동탄맘카페가 제일 정보가 빨랐다고 기억합니다. 아무리 반도체 D램 가격이 엉망이 되고 중국 경제가 안좋아서 등등의 이유로 힘든 시기라지만 삼성전자가 규모가 있고 시장 점유율이 있었으나 OPI가 반토막이야 날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새끼들이 연간 경영실적이 목표치를 얼마로 잡았는지가 너무나 미지수입니다.

가장 멍청한 걱정은 정치인 걱정, 연예인 걱정 그리고 PS걱정이다 성실히 일하는 삼성맨들 정말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