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조니워커 블랙라벨 (올드보틀 2000년대 추정) 정보 및 시음 후기

위스키 조니워커 블랙라벨 (올드보틀 2000년대 추정) 정보 및 시음 후기

지난번 조니워커 골드라벨 리저브를 달콤하게 마시고 나서, 이번에는 조니워커 블랙라벨 쉐리 피니쉬를 구매해 봤습니다. 발매 초반에는 구하기 어려운 얘기도 들었던 것 같은데, 요새는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쉐리 피니쉬국가 스코틀랜드종류 블렌디드 위스키도수 40가격 700ml 기준, 대형마트 5만원대 조니워커는 위스키 시장에서 정말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블랙라벨은 조니워커 중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입니다.

12년이라는 숙성연도에 다른 위스키와 비교해서 착한 가격의 메리트 때문에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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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랙 숙성

조니워커 블랙 숙성

조니워커 블랙은 적어도 3년 이상 숙성된 위스키를 사용합니다. 숙성 기간이 길수록 위스키의 향과 맛이 풍부해집니다. 조니워커 블랙의 숙성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증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증류하여 알코올 도수가 6570가 되도록 만듭니다. 희석 알코올 도수가 높은 위스키를 물로 희석하여 마시기에 적절한 알코올 도수40로 만듭니다. 숙성 희석된 위스키를 오크통에 담아 숙성시킵니다.

숙성 기간이 길수록 위스키의 향과 맛이 풍부해집니다. 블렌딩: 숙성된 위스키를 블렌더의 손으로 알맞게 블렌딩합니다. 병입: 블렌딩된 위스키를 병에 담아 판매합니다.

조니워커 블랙 마시는 법

조니워커 블랙은 여러가지 향과 맛이 특징인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여러가지 방안으로 즐길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이트로 마시기스트레이트로 마시면 위스키의 여러가지 향과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와인 잔이나 스니프터 잔을 준비한 후, 잔을 차갑게 헹구고 조니워커 블랙을 붓습니다. 잔을 돌려 향을 맡은 후, 천천히 마시면 됩니다.

온더락으로 마시기온더락으로 마시면 위스키의 부드러운 맛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와인 잔이나 스니프터 잔을 준비한 후, 잔을 차갑게 헹구고 조니워커 블랙을 붓습니다. 잔에 얼음을 넣고 향을 맡은 후, 천천히 마시면 됩니다. 칵테일 재료로 활용하기조니워커 블랙은 칵테일 재료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여러가지 형태의 칵테일에 사용되어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조니워커 그린라벨 15년 Johnnie Walker Green Label

15년 숙성급의 블랜디드 몰트 위스키 로 판단됩니다 2019년도에 가장 많이 팔린 블랜디드 몰트 위스키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원래는 조니워커 퓨어몰트 15년으로 출시가 되었지만, 2004년도에 그린 라벨 로 이름을 바꾸었구요 원액을 구하기가 어려워져서 단종이 되었지만, 2016년에 부활 재발매 되었습니다 라벨의 색상과 비슷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다는게 특징인데요 스페이사이드의 계열과 비슷하고, 글랜피딕 12년과도 비슷한 부분이 보이지만 글랜피딕12년산이 달달하고 부드러운 플레이버를 가지고 있다면 조니워커 그린 라벨은 글렌피딕 12년보다.

조니워커 더블 블랙

조니워커 더블 블랙을 보겠습니다. 조니워커 블랙하고 차이는 스모키함이 좀 더 강조됐다는 것인데요. 조니워커는 40여 종의 원주를 섞어서 만든다고 알려져 있는데, 더블 블랙은 스모키 한 탈리스커나 쿨일라 위스키를 더 추가했다고 합니다. 이름 그대로 블랙보다. 더 진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마트 700 ml에 5만 68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뭔가 병부터 남자 느낌을 뿜어냅니다.

조니워커 병들은 모두 네모로 각진 모습에 라벨이 삐뚤게 붙여져 있습니다. 이게 1867년에 조니워커의 아들 알렉산더 워커가 상자에 술을 더 많이 싣기 위해서 병을 네모 모양으로 대체하고 라벨도 구매자들 눈에 잘 띄게 하기 위해서 기울여서 붙였다고 합니다. 자료마다. 이 각도가 24ordm다. 20ordm다. 말이 다른데 조니워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0ordm라고 되어 있습니다.

주관적 시음 후기

원래 위스키는 니트로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날은 위스키를 많이 접해보지 못한 친구와 함께 마셔서, 얼음과 함께 마셔봤습니다. 해산물과 닭강정과 함께 먹었는데 안주 가릴 것 없이 잘 어울리더군요. 맛은 조니워커 블랙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쉐리 오크통 원액과 블렌딩 되어 조금 더 달달한 맛이 나는 듯합니다. 바닐라와 자두 등 여러가지 과일향이 나면서, 개인적으로 피트함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기존의 블랙라벨의 스파이시함과 알콜향이 덜한 느낌이라 훨씬 더 즐기기 편했습니다.

다만 쉐리위스키가 아니라 쉐리 피니쉬기 때문에, 쉐리의 맛이 진하지는 않고 금방 사라지는 듯했습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쉐리는 가성비 있게 즐기기 좋은 술이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지난번 마셨던 골드 리저브의 인상이 강렬하게 남아서 큰 만족감을 주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조니워커 골드라벨리저브 프로즌 골드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조니워커 블랙 숙성

조니워커 블랙은 적어도 3년 이상 숙성된 위스키를 사용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조니워커 블랙 마시는 법

조니워커 블랙은 여러가지 향과 맛이 특징인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니워커 그린라벨 15년 Johnnie Walker Green

15년 숙성급의 블랜디드 몰트 위스키 로 판단됩니다 2019년도에 가장 많이 팔린 블랜디드 몰트 위스키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원래는 조니워커 퓨어몰트 15년으로 출시가 되었지만, 2004년도에 그린 라벨 로 이름을 바꾸었구요 원액을 구하기가 어려워져서 단종이 되었지만, 2016년에 부활 재발매 되었습니다 라벨의 색상과 비슷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다는게 특징인데요 스페이사이드의 계열과 비슷하고, 글랜피딕 12년과도 비슷한 부분이 보이지만 글랜피딕12년산이 달달하고 부드러운 플레이버를 가지고 있다면 조니워커 그린 라벨은 글렌피딕 12년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