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홈택스 근로소득지급명세서 제출방법

연말정산 홈택스 근로소득지급명세서 제출방법

아파트경리업무 우리 사업장에 재직하고 있는 근로자분들이 연말정산 자료를 담당자에게 제출했을 텐데요 그 자료를 가지고 개인별 연말정산 처리를 하여 국세청 홈택스에 근로소득지급명세서를 제출합니다. 연말정산이란?귀속연도 1년 간의 총 근로소득에 대한 납부세액을 확정하는 것으로근로자가 한 해 동안 납부한 근로소득세를 정산하는 절차입니다. 회사원천징수 의무자에서 매달 급여를 받을 때 소득구간에 대한 소득세를 공제하고 급여를 지급하게 되는데요예를 들어,작년에 자기가 회사에서 매달 300만 원의 월급을 받았는데매달 소득세를 10만 원씩 공제하고 입금을 해줬다고 가정한다면나의 총소득은 300만 원 x 12개월 3,600만 원이고,나의 총 기납부 소득세는 10만 원 x 12개월 120만 원입니다.

최근에는 식사비용이 많이 상승하면서 금년부터는 식대 세금 미과세 한도가 월 10만원에서 월 20만원으로 상향 조절 되었습니다. 식사를 제공해주는 회사에서 현물로 식사를 제공 받는 경우 별도 과세 없지만, 식대 수당을 지급 받는 회사에서는 월 20만원까지 세금 미과세 적용 받을 수 있기에 관련 내용을 잘 인지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식사와 식대를 모두 제공하는 경우 식대는 과세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주의를 필요합니다. 앞서 언급했던 식사와 식대 세금 미과세 요건을 잘 살펴보면서 수당에 대한 설계에도 참고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HR담당자 혹은 급여, 회계 담당자는 중식대 세금 미과세 한도를 20만원으로 설정하시어 직원들이 비과세를 온전히 적용 받을 수 있도록 세금 미과세 한도 설정을 확인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돌려받는 예금 상품

연금저축은 개인의 노후생활자금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해마다 세제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보험사에서 경영하는 연금저축보험, 증권사에서 경영하는 연금저축펀드로 나뉘게 됩니다. ”연금계좌”로 운영되어 가입한 상품의 수익률 등을 고려해 연금계좌로 이체할 수 있는데요, 이 경우 이체를 ”인출”로 취급하지 않아 세제혜택을 계속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2 곳 이상의 회사로부터 식대를 지원받는 경우

근로자가 2곳 이상의 회사에 근무하면서 식사대를 매월 각 회사로부터 중복하여 지급받는 경우 각 회사에서 지급받는 식사대를 합한 금액 중 월 20만원 이내의 금액에 관하여 소득세를 비과세합니다.

각 회사별로 비과세를 인정하더라도 결국 2곳 이상의 수익이 있는 경우 합산신고가 필요하며, 이 시점에 결국 개인의 한도는 결국 월 20만원 해마다 최대 240만원으로 제한 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연말정산시 해당 금액만큼 세금이 증가하게 됩니다.

연말정산 인적공제 제한

금투세 도입시 금융투자수익이 일정 금액을 초과하면 연말정산시 인적공제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현재 부양 가족 1인당 150만원씩 인적공제를 받을 있는데요, 여기에 조건이 있습니다. 그 부양 가족은 연 수익이 100만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금투세가 도입이 되면 금융 투자 수익이 소득으로 잡히게 됩니다. 즉, 자녀 주식 계좌나 은퇴하신 부양 부모님이 주식이나 채권 투자를 하고 있는 경우 그 수익이 100만원 넘어가게 되면 인적공제를 받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4월 건강보험료 폭탄은 왜 발생하는 걸까??

4월의 폭탄은 왜 발생하는 걸까요? 대게 직장인 대부분이 정산금액을 더 부담해고 있을 거라 여겨집니다. 왜냐면 1월부터 12월까지 건강보험료 같은 금액으로 일정하게 걷는 회사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1월이 되면 건강공단에서 작년에 급여로 등록한 금액을 기준으로 당해인상된 요율로 회사로 통지를 보냅니다. 그래서 급여가 인상이 되거나, 상여금을 받거나하는경우가 생기더라도 작년급여 기준으로 건보료를 걷다.

보니 해마다 차이가 발생하는 구조가 생기는 거죠. 물론 급여가 인상될때마다. 공단에 신고해서 현급여에 맞는 건보료를 걷을 수 있습니다.

0 IRP 단점

중도인출 불가 무주택자의 주택 구매 혹은 전세보증금 마련, 파산, 개인회생, 부양가족 6개월 이상 요양, 천재지변 등으로 제한된 특정 사유를 제외하고는 중도 인출이 불가능합니다. 이 사유에 해당하지 않을 때 금액을 인출하기 위해서는 중도 해지를 해야 하며, 세금공제 혜택을 받은 후 중도해지를 한다면 16.5의 등등 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일시금 수령 시 16.5 등등 소득세 부과 만 55세 이후 일시금 수령을 선택할 경우 중도해지와 같은 16.5의 등등 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이는 되도록 연금으로 수령하기를 바란 제도로 볼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 수수료 부과 : 운용사별로 차이가 있지만, IRP 계좌로 투자를 할 경우, 운용관리 수수료 + 자산관리 수수료로 구분되어 0.2 ~ 0.5%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담보대출 불가능 : IRP의 경우 대출은 불가능합니다.

세금 미과세 근로소득의 종류

홈택스 및 국가법령정보센터 다음으로는 연말정산 시 공제가 시작되는 인적공제 등의 기본공제와 가족사항의 추가공제에 관하여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