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소득공제 세금감면 뜻 항목정리

연말정산 소득공제 세금감면 뜻 항목정리

어느덧 2022년 한 해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연례행사 바로 연말정산 시즌입니다. 13월의 월급이라는 말처럼 받을 때는 좋지만 준비할 때는 꽤나 골치 아픈 연말정산. 매년 하는데도 왜 할 때마다. 헷갈리는 걸까? 미리미리 준반면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자. 직장인이라면 1년에 한 번씩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바로 연말정산입니다. 특히 작년부터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가 30만 원 상향되어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첫째 총급여액의 25 이상 사용해야 공제받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만약 연봉이 4,000만 원이라면 최소 1,000만 원 이상 카드를 긁어야 한다는 소리다. 이럴때 주의할 점은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 그리고 전통시장 및 대중교통 이용분은 각각 최대 100만 원까지 추가로 공제된다는 사실입니다.

기부금 영수증

기부금단체는 pc 혹은 모바일로 전자기부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전자기부금영수증이 발행되면 홈택스에 기부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자영수증 발행이 안 되는 기부금단체에 기부한 경우 연말정산 기부금 서류를 별도로 챙겨야합니다.

근로자들은 홈택스에서 기부금내역을 통해 누락된 기부금 단체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부금영수증을 발행하는 기관에 기부금을 전달할 때 기부금영수증 신청을 함께 하면 따로 연말정산 기부금 공제 시 영수증을 챙기지 않아도 되어 편리합니다.

월세 세액공제

월세 납입액에 대하여 현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으면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월세 납부를 통장 이체로 진행한 경우는 월세 계좌이체 내역서를 월세 연말정산 서류로 제출해야 합니다. 연말정산 월세 공제 서류 신용카드로 월세를 납부한 경우 신용카드 전체 사용내역은 국세청에 제출되지만 별도로 월세 납입액을 분리하지 않기 때문에 월세 납입액을 별도로 체크해 둬야 합니다. 월세 세액공제와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중복되지 않으므로 둘 중 한 가지 공제을 받게 됩니다.

30일 무료체험

하지만 보청기도 워낙 모델이 다양해서 어떤 보청기를 사야 할지, 구매했더라도 장기간 사용할 보청기인데 내 귀에 잘 맞을지 고민스러우실 텐데요. 보청기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응기간이 필요한 의료기기입니다. 또한, 구매 전 보청기를 착용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매우 생소한 기기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30일 무료체험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보청기 소리는 잘 들리는지 귀에 불편함은 없는지 충분히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되는 곳도 있습니다.

전국 어디에서든지 부담 없이 30일 무료체험 흥미 있는 분들은 이시간부터 바로 가까운 지역에서 체험 가능 여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청기 지원금액

보청기 국가 지원금액은 처음에 보청기를 구매할 때 지원금과 1년 이후부터 소리 조절, 청력 검사 및 보청기 점검을 위한 비용으로 나뉩니다. 1. 구매지원금 최대 111만 원 2. 사후관리 지원금 보청기 구매 1년 후부터 4년간 매년 5만 원씩 지급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는 10의 자부담금이 발생하여 각 99만 9천 원최대. 18만 원을 보청기 지원금으로 총 117만 9천 원을 지원받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자부담금 없이 최대 131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세청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

의료비가 조회되지 않는 경우 국세청 홈택스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에서 해당 의료기관을 신고하면 국세청 간소화서비스에서 의료비가 조회될 수 있습니다.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 메뉴에서 사업자번호, 의료기관명을 조회 한 뒤 신고할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간소화 간소화자료 오류 신고 및 전화번호 조회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 의료기관이 신고되면 국세청은 의료기관에 자료를 요청하게 됩니다.

의료기간에서 서류 제출을 빨리 처리하면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서 의료비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류제출 최종 마감일인 1월 20일까지 신고기관의 의료비 내역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본인이 직접 의료기관에 연말정산 필요서류를 부탁하고 받아야 합니다.

맞벌이 부부 의료비 절세tip

맞벌이 부부간 의료비는 중복적용이 가능한 항목으로 한 명에게 몰아주는 게 가능합니다. 의료비 몰아주기는 소득제한, 나이제한이 없어서 가능합니다.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하는 금액부터 공제가 되기 때문에 소득이 적은 사람에게 몰아주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