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이 줄었다면 건강 보험료 조정신청, 신청방법과 적용 대상 알아보기
국민건강보험 보험료 조정소득중지 or 수입이 낮은 경우 등 과 조절 절차지역소득월액 보험료 조정의 취지 직장, 공무원교직원 가입자는 전년도에 지급받은 보수의 총액을 기준으로 산정된 보험료 부담하는 반면에 지역가입자 및 소득월액 보험료 납부 대상자는 객관적 자료에 의한 소득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소득발생 시점국세청으로부터 전년도 소득 데이터를 해마다 11월에 받아 부과과 보험료 부과에 반영되는 시점이 달라 폐업, 휴업, 퇴직해촉 등으로 소득활동 중지 혹은 소득감소 사유가 발생한 경우 납부능력을 반영해 드리기 위해 보험료 조절하는 것입니다.
고용보험 퇴직자 정산
고용보험은 실직이나 휴직 등으로 소득 손실을 경험한 근로자에게 재정 지원을 해주는 보험입니다. 이 보험의 혜택을 받으려면 근로자가 최소 180일 혹은 약 6개월 동안 고용되어 있어야 합니다. 근로자가 퇴직으로 인해 이 보험에 가입할 수 없게 된 경우에는 퇴직일의 속하는 월 근무일수를 기준으로 월 보험료 결정됩니다. 고용주가 매달 직원 급여에서 보험료 공제했다면 근로자와 회사가 보험료 정산 절차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근로자가 보험 자격상실을 하게 되면 월 15일까지 피보험자격상실신고서를 작성 및 신고해야 합니다.
특별소득공제
특별소득공제는 보험료공제와 주택자금공제로 구분됩니다. 보험료공제는 건강보험료, 고용보험료,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있습니다. 보험료공제는 별도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으며, 전액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자금공제는 주택임차 차입금 원리금 상환공제와 장기주택 저당 차입금 이자 상환공제로 나뉩니다. 무주택자들이 전세자금을 빌린 경우, 집을 구입했는데 이자가 많은 경우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임차 차입금 원리금 상환공제는 무주택 세대주가 오피스텔을 포함한 국민주택 크기의 주택전용면적 85에 세를 들기 위해 대출을 받아서 원리금원금이자을 상환하는 경우 연 400만 원주택마련예금 포함 한도록 상환금액의 40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장기주택 저당 차입금 이자 상환공제는 무주택 혹은 1 주택 세대주가 기준시가 5억 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대출받은 경우 이자상환금액을 연 500만 원 한도로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