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교육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사용처 알아보기

부산 울산 교육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사용처 알아보기

전국민 혹은 상위 고소득자를 빼고 지급할 것인지 결정이 늦추어졌던 5차 재난지원금은 소득 하위 88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씩 지요구하는 것으로 국회에서 통과가 되며 지급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고소득층은 제외하되,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에 대한 기준을 완화해 지원 대상을 늘리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이 된 것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정상적인 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는 초,중,고학생들에 대한 지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도별로 조금씩 기준을 달리하여 지원되는 이 사업의 명칭도 재난지원금이라는 명목이며 교육현장에서 지원되는 것이라 교육재난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재원을 학교 무상급식 예산을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 예산을 이용하여 재난지원금 이유로 지급하거나 현물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도와주고 있으며 지자체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수해 재난지원금

정부는 8월 내린 집중호우로 손해를 입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추석 전에 최대 4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수해로 손해를 본 소상공인들은 추석 전 재난지원금 40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수해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비용으로 총 594억원을 지원했고, 각 시도는 5일까지 각 시군구에 교부합니다. 추석을 앞두고 4개 정부 부처 장차관이 전통시장을 찾아 성수품 수급 상황을 확인하고 앞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는데, 농식품부에 의하면 관악구 신사시장에는 100여 개 점포가 있었으나 지난달 8sim17일 집중호우로 인해 85개 점포가 침수됐고 이에 따라 10억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해로 손해를 입은 전통시장 상인들은 추석전에 4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불가처

긴급재난지원금은 일부 지본연의 자체적 재난소득연 수익 10억 이하인 소상공인 점포만 사용가능 과 달리 매출액 기준으로 사용 가능 업소를 제한하지는 않으므로 제한업종만 따져보시면 됩니다. 울산지역 내에 있는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지만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의 경우 사용이 불가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대형대기업 브랜드에서는 사용이 어렵습니다.

사용기한은 언제까지?

.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 약 3개월 사용 가능하며, 부산 지역 내의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못한 잔액은 환급되지 않으니 미리 사용기한 확인하시고 기간 내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경우 긴급재난지원을 첫번째 차감하며 동백 전의 경우, 이전 충전금이 있더라고 유효기간이 짧은 긴급재난 지원금을 우선으로 차감하고 있습니다.

울산 교육재난지원금

울산광역시는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이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시행되고 있는 지자체입니다. 전국에서 최초로 2020년 5월 지급을 시작으로 2021년 1월에도 2차로 울산지역 초중고생 14만여명에게 10만원을 지급하는 등 교육재난지원금 지원에 가장 앞서 있습니다.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되며 수업 일수가 줄어들면서 급식 비용 집행이 안된 것을 이용, 교육재난지원금으로 돌린 것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가계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은 올 9월에도 3차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개척적인 위치를 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울산 지역도 지급은 스쿨뱅킹 계좌로 지급되는 방식으로 별도 신청없이 지원금을 받을 있습니다. 교육재난지원금은 금액내에서는 사용처에 대한 제한이 따로 있지 않아 음식점이나 교재 구입, 학원비 등으로 사용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