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영역넓히고 고객편익 강화한 암보험 꼼꼼히 따져보고 보장공백에 활용해 보자

보장영역넓히고 고객편익 강화한 암보험 꼼꼼히 따져보고 보장공백에 활용해 보자

올해부터 도입되어진 새 회계제도에 따라 보험사들이 핵심상품으로 보장을 강화한 암보험을 내놓고 있습니다. 기존에 가입한 보험을 분석하고 모자라는 부분을 보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보험에 관심이 없어도 암보험은 하나정도 갖고 있을 정도로 암보험은 국민보험입니다. 1세대 암보험이 수술비 보장위주였고, 2세대는 암에 걸린 후 생활비 보장에 초점을 맞췄다면 요즈음 최신 치료기기와 표적항암제 비용을 보장하는 특약과 비갱신형이 키워드로 떠상승하고 있습니다.

고객입장에서는 이런 상품을 활용해 보장공백을 줄이고 암예방부터 수술, 완치 후 건강관리까지 준비할 수 있어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임장과 의무 기록 열람 동의서는 필수 서류
위임장과 의무 기록 열람 동의서는 필수 서류

위임장과 의무 기록 열람 동의서는 필수 서류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하기 전에 환우의 고지 의무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환우가 방문한 병원들을 모두 찾아가서 진료 기록을 열람한 후 모든 내용을 꼼꼼히 조사합니다. 하지만, 병원 진료 기록은 개인 정보이기 때문에 보험사가 환우 본인의 허락 없이는 절대 열람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개인 정보 취급에 관련하여 굉장히 민감하게 다루기 때문에, 범죄자가 아닌 이상 개인 정보를 열람하는 것이 대기업이나 정부 기관이라고 하더라도 독특한 이유가 없습니다.면 본인의 허락 없이 절대로 조회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조사자는 환우 본인이 조사자에게 진료 기록을 볼 수 있도록 권한을 위임해야하는 것을 나타내는 위임장 과 진료 기록을 볼 수 있도록 허가해야하는 의무 기록 열람 동의서 2가지의 서류를 받아야만 합니다.

암환우라면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아 연말 정산 때 공제받자
암환우라면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아 연말 정산 때 공제받자

암환우라면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아 연말 정산 때 공제받자

보험사 청구 서류를 모두 발급받았다면 병원을 나서기 전에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해 달라고 요청하자. 암환우라면 국가에서 인정하는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 환자로 등록이 되기 때문에 최대 200만 원의 인적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애인 증명서를 요청하면 아래와 같은 양식의 서류를 발급해 줍니다. 해당 서류를 회사에서 연말 정산을 할 때 인적 공제 변동란에 체크하고 원본 서류를 제출하면 이후에는 자동으로 정해진 기간 동안 인적 공제 장점이 적용됩니다.

한 가지 주의 사항이 있으면 장애인 증명서가 나왔다고 해서 장애인 복지법에 해당하는 중증 장애인으로 등록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중증 장애인에 등록되면 복지 카드를 발급받아서 세금, 요금 등의 여러 장점이 주어지지만, 암환우의 경우에는 세법 관련 소득 공제 혜택을 받는 장애인으로만 등록되기 때문입니다.

조직검사지 필수

병원의 의무기록사본 창구에서 발급받을 있습니다. 창구에 가면 의무기록사본 중에서 조직검사지만 달라고 요청하면 따로 뽑아줍니다. 진료실에서 조직 검사지를 달라고 하면 창구로 안내할 것입니다. 의무기록사본에는 환우가 처음 병원을 방문한 시점을 기준으로 진료 차트, 수술 내용, 조직 검사지 등 모든 것이 기록되어 있기에 보험 청구 용도로 발급받을 때는 반드시 조직검사지만 따로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만약, 병원 혹은 의사가 신뢰가 되지 않거나 해당 병원에서 치료가 어려울 경우에 전원을 하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의무기록사본 전체를 발급받아서 전원 할 병원에 가져가야 합니다.

위임장 동의서에 서명 시 주의 사항

보험사에서 위임한 손해 사정사가 고지 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를 위해 본인의 집에 방문을 하였다고 가정해 보자. 최근에는 유튜브나 인터넷에 보험 서류 작성 시 주의 사항에 대한 정보가 워낙 많이 있어서 이전과 달리 빈 종이에 이름과 서명을 하라던지, 의료 자문 동의서를 작성해 달라고 한다던지, 국세청 정보를 달라고 한다던지와 같은 무리한 요구사항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나 같은 경우에도, 암환우 카페에서 이상한 문서에 서명을 했다는 후기들을 많이 봐서 손해 사정사에게 거부감이 컸는데 의외로 특별한 파일을 요청하진 않았습니다.

보험금을 받기 위해 필수로 서명해야 하는 서류 두 가지 외에 따로 요청하는 문서는 없었고, 별문제 없이 진단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서명 및 동의할 필요 없는 서류

위에서 언급한 필수 서류인 위임장과 의무 기록 열람 동의서를 모두 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문서와 빈 종이를 들이밀며 이름과 서명을 하라고 요청한다면 이 부분은 거절하도록 하자. 십중팔구는 의료 자문 동의서, 손해 사정 합의서, 국세청 조회 자료일 것입니다. 의료 자문 동의서 서명 X는 환우의 질병에 대하여 보험사가 유리한 대로 소견을 내주는 병원 혹은 의사에서 소견을 받는 것을 보장하도록 허가하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동의를 하면 환우 본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절대로 서명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손해 사정 합의서 서명 X는 가장 모험적인 문서로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한 것에 대하여 사안을 제기하거나 소송을 걸지 않겠다는 문서이기 때문에 해당 문서에 대하여 서명을 한 경우, 고지 의무 위반으로 보험금 지급이 거절된다면 보험금을 받을 수 없을 확률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위임장과 의무 기록 열람 동의서는 필수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하기 전에 환우의 고지 의무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환우가 방문한 병원들을 모두 찾아가서 진료 기록을 열람한 후 모든 내용을 꼼꼼히 조사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암환우라면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아 연말 정산 때

보험사 청구 서류를 모두 발급받았다면 병원을 나서기 전에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해 달라고 요청하자.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직검사지 필수

병원의 의무기록사본 창구에서 발급받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