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소득 그로스업 grossup 개념 계산방법 알아보기(금융소득 종합과세)

배당소득 그로스업 grossup 개념 계산방법 알아보기(금융소득 종합과세)

알아두면 좋은 생계형 세무 지식 미국주식 배당소득 재분류 시기와 종합소득세 신고 시기가 맞물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들은 이슈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는 이슈가 생길 수밖에 없는 이유에 에 관하여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국내 증권사의 미국주식 배당소득 재분류의 시기는 4월 5월로 추정됩니다. 일부 증권사는 12월에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해외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의 외국보관기관에 개설한 외화예금계정을 통해 보관된 배당금, 이자 등을 대행하여 예치합니다.

그러므로 해외주식 권리에 대한 정보도 예탁원으로부터 제공받아 국내 증권사들이 결제업무를 통해 주주들에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들의 불안한 진실

국내 증권사에서는 전년도 지급된 금융소득전년도 귀속을 이미 2월 말까지 국세청에 모두 제출하였고, 국세청은 제시한 정보를 베이스로 다가올 5월 홈택스에 금융소득 과세정보를 오픈하기 위해 열심히 작업중일 시점입니다. 소득 재분류는 지급명세서를 제시한 이후 2023년에 지급된 소득이므로 2022년 귀속으로 2024년 2월 말까지 제출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들은? 5월까지 전년도 귀속의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들은 다소불안한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보고된 국세청자료에는 전년도 귀속의 소득 재분류 자료가 없을 테니까요, 해당 소득은 증빙하기 위한 추가적인 자료소득 재분류된 미국주식 배당소득의 원천징수 영수증과 외국납부세액영수증가 필요합니다. 전년도 금융소득 배당소득 재분류로 따로 나누어서 증빙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절세하는 방법

절세통장 이용

국가에서 세제혜택을 주는 계좌를 사용해 이자와 배당을 수령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계좌로는 비과세종합저축계좌, 연금저축펀드, IRP계좌, ISA계좌가 있습니다. 절세계좌의 주요한 특징은 소득을 종합과세에 포함하지 않고 분리과세로 종결해야하는 것입니다. 절세계좌는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하기 때문에 내야 할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배우자, 자녀에게 증여해 금융소득 분산하기

금융소득은 개인별로 과세합니다.

부부라 하더라도 배우자 금융소득은 내 금융소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배우자나 자녀가 금융수입이 없습니다.면 증여해 금융소득을 분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배우자에게 증여는 6억 원, 성년 자녀에게 증여는 10년간 5,000만 원까지 비과세입니다. 증여한도와 금융소득 분산을 모두 고려해 어떤 방안이 합리적인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주식 배당소득 재분류의 세금 효과

앞서 포스팅한 것처럼 재분류 세율이 확정되어 환급이 되더라도 국내 배당소득 세율 14에 상응하는 세금은 원천징수 되어야 합니다. 미국 현지배당소득 세율은 15, 국내 배당소득 세율은 14이지만 지방소득세를 포함하면 15.4가 되므로 세율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소득 재분류 후에도 원천징수 세액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결론입니다. 종합과세 신고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케이스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년도 귀속 소득은 신고하지 않으려니 찜찜하고hellip; 납세자의 판단과 도움받을 수 있는 세무사와 잘 상의하셔서 누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