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유상증자(일정, 신주배정기준일, 신주상장일)

대한전선 유상증자(일정, 신주배정기준일, 신주상장일)

건강돈이야기 호반건설, 호남이 대우건설을 품었습니다. 새우가 고래를 삼킨 격인 호반건설의 대우건설 인수는 그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읍니다만, 결국 진행되고 말았습니다. 건설업종 시공순위 3위의 대우건설을 호남건설이 집어 삼켰습니다. 인수 금액 등이 당초 산업은행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야만 되는 이유로 헐값 매각, 호남기업에 대한 특혜 등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매각은 불발되지 않고 성사되었습니다. 호반건설, 대우건설을 호남이 품다. 호반걸설은 중흥건설과 함께 호남을 대표하는 건설회사로 유명합니다.

광주 전남의 여러행사에서도 호남건설의 도움 등이 도드라지고,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랜드그룹

NC백화점, 킴스클럽, 2001아울렛, 애슐리 등으로 유력한 이랜드그룹 역시 비상장기업입니다. 이랜드그룹은 2022년 재계 서율 47위에 오른 대기업입니다. 부영과 달리 계열사 중 상장된 회사이월드시총 약 2,700억 원, 이리츠코크렙시총 약 3,700억 원가 있다는 게 차이점이나, 규모가 작은 편이라 큰 의미는 없습니다.. 이랜드그룹은 기독교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한 기업입니다. 이랜드월드라는 회사가 그룹의 지주기업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박성수 창업주가 40.67의 지분을 보유중입니다.

촌스러운 아파트 도색 사랑으로로 유력한 그룹입니다. 2020년 5월 기준으로 재계순위 17위에 이르는 대기업 중의 대기업입니다. 자산 총액만 약 23조 원, 매출액 2조 5,000억, 영업이득 3,600억을 자랑합니다. 호남권에 기반을 둔 가장 규모가 큰 기업이기도 합니다. 건설업과 임대업, 토건일을 영위합니다. 부영이 지주기업 역할을 하고 있으며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93.7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비상장기업 중 한 곳입니다.

교보생명그룹

누구나 광화문이나 강남에 가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물의 주인인 회사인 교보생명 역시 비상장기업입니다. 교보생명은 2021년 기준 자산총액 130조 원이중 빚이 118 조란 게 함정이나 보험업의 특징에 기인함, 매출액 19조 7,000억 원, 영업이득 7,150억 원에 달하는 대한민국 3대 생명보험사 중 한 곳입니다. 신창재 회장이 33.78의 지분을 소유 중이며 다른 비상장기업들과 다르게 재무적 투자자의 지분코세어 캐피탈, 가디언 홀딩스, 타이거 홀딩스, 한국수출입은행 등이 꽤나 높은 편입니다.

교보생명은 다른 비상장기업들과 다르게 상장을 희망하고 있으나, 재무적 투자자어퍼니티와의 분쟁으로 경영관리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상장이 무산된 상황입니다. 교보생명은 상장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지만 어떠한 방안으로 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싶습니다.

호반건설그룹

호반건설은 2022년 재계 순위 33위에 올랐을 만큼 최근 급성장한 건설회사입니다. 2000년 이후 조성된 신도시와 택지지구에 호반 베르디움이라는 브랜드로 매우 많은 아파트를 지었다. 어느 정도냐면 2009년, 2010년, 2014년에 주택공급실적 1위에 올랐을 정도로 많이 지었다아파트 브랜드의 대명사인 래미안, 자이, 푸르지오보다. 더 많이 지었다는 이야기. 지금도 시공능력검토 검토 순위 11위에 올라있습니다. 김상열 외 수 명이 호반건설의 지분 76.09를 가지고 있습니다.

호반건설이 다른 기업과 조금 다른 점은 기업을 대표하는 지주회사가 없습니다.는 점입니다. 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프라퍼티 등이 따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호반건설은 코로나 이전에 IPO를 추진했으나 최근 방안을 수정해 전반적인 성장을 도모한 후에 IPO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세스코CESCO

2021년 기준 매출액이 3,840억 원, 영업이익이 505억 원에 달하는 알짜 기업입니다. 본질적으로 쥐를 잡는 기업으로 출발했으나 바퀴벌레나 개미 등 해충을 박멸하는 업체로 유명세를 탄 후 현재는 바이러스와 세균 박멸, 식당 등의 위생상태 점검 서비스로 일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베트남에도 진출하며 사세를 확대 중입니다. 세스코는 전순표 회장의 아들인 전찬혁 대표가 99.83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비상장기업입니다.

나머지 지분도 전순표 회장과 부인이 소유 중이니 창업주 가족이 100 지분을 가진 가족회사라고 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장됐으면 투자할만한 회사라고 생각 중인데 비상장기업이라 아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