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채권 매입 방법과 매도비용 할인율

국민주택채권 매입 방법과 매도비용 할인율

아직 부동산 거래를 해보지 않은 분들은 생소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을 취득할 때 취득세와는 별도로 나라에서 정해주는 국민주택채권이라는 것을 구입해야합니다. 그러니까 부동산을 구입할 경우에는 이 채권 가격도 포함해서 비용을 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주택채권이라는 것은 채권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어려워보이는 것일 뿐 전혀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또한 그 금액을 계산해보시면 상당히 큰 금액이 나오지만 일반적으로 국민주택채권은 구입 후 바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살 때의 금액과 팔 때의 금액의 차액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크게 부담되는 금액은 아닙니다.

그럼 지금부터 부동산 거래시 채권 매입가격 계산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입대상금액 조회
매입대상금액 조회

매입대상금액 조회

Step1 청약채권 제1종국민주택채권 매입대상금액조회로 들어갑니다. Step2 매입용도에서 해당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저는 예를 들기 위해 첫번째에 있는 부동산 소유권등기주택, 아파트, 연립을 눌러 보겠습니다. Step3 용도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변하고, 대상물건지역과 건물분 시가표준액을 적어줍니다. 건물분 시가표준액공시가격의 경우 잘 모르실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그 옆에 있는 공동주택가격조사 혹은 단독주택가격열람을 클릭하셔서 확인해주셔야합니다.

클릭하시면 국토교통부 공시가격 확인 페이지로 이동되며 아래 사진과 같이 해당 주택을 선택하고 열람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시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제1종 국민주택채권의 매입 방법
제1종 국민주택채권의 매입 방법

제1종 국민주택채권의 매입 방법

제1종 국민주택채권은 주택도시기금이나 은행 등에서 매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은행을 통해서도 채권을 매입할 수 있습니다. 단, 인터넷은행에서는 채권을 매입과 동시에 즉시 매도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즉, 채권을 보유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영업 창구로 방문해야 합니다. 제1종 국민주택채권을 매입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릅니다. 채권 발행일 채권 발행일은 매월 한달의 마지막 날입니다. 즉, 1월 31일, 2월 28일, 3월 31일 등입니다.

채권 신청일 채권 신청일은 발행일 전날까지입니다. 즉, 1월 30일, 2월 27일, 3월 30일 등입니다. 채권 신청서류 : 채권 신청서와 함께 다음과 같은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부동산 저당권 설정 이전 시
부동산 저당권 설정 이전 시

부동산 저당권 설정 이전 시

보통 주택을 담보로 설정하였을 경우 저당권을 설정해야 하므로 이때에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매입용도를 부동산 저당권설정이전으로 선택한 후 설정금액을 입력합니다. 보통 실제 받을 금액의 120를 설정하게 됩니다. 100만 원이라고 하면 120만 원을 입력합니다. 채권매입발행 금액조회 버튼을 선택해 조회합니다. 채권매입금액은 1,300만 원이 발생했습니다. 저당권설정금액의 101,000으로 1가 채권매입금액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제1종 국민주택채권의 매입 의무

제1종 국민주택채권의 매입 의무는 주택도시기금법 시행령에 따라 정해집니다. 매입 의무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적용됩니다. 부동산 거래 부동산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경우, 거래금액의 1를 제1종 국민주택채권으로 매입해야 합니다. 단, 무주택자가 주택을 매수하는 경우에는 면제됩니다. 건설 공사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과 건설공사의 도급거래를 체결하는 경우, 계약금액의 0.5를 제1종 국민주택채권으로 매입해야 합니다.

단, 주택건설공사의 경우에는 면제됩니다. 매입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거래를 하면서 제1종 국민주택채권을 매입하지 않으면, 거래금액의 10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받습니다.

국민주택채권이란?

앞에서 부동산을 취득할 때 채권을 매입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채권의 이름이 국민주택채권입니다. 국민주택채권은 정부에서 국민 주택 사업 자금을 모으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으로 부동산을 매수하는 사람이 거래 후 등기를 할 때 부동산 가격에 따라 일정 금액을 구매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구매한 구입한 채권을 보유하고 있어도 되는데 하지만 보통 몇 백만원에서 몇 천만원까지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자금이 넉넉치 않거나 수익률을 생각해볼 때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굳이 가지고 있을 필요하지 않고 바로 매도가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보통 구입하자마자 재판매하여 그 차액만큼만 납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한마디로 채권 금액 전부를 준비한다는 것이 아닌 그 차액만큼의 금액만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국민주택채권 만기 보유가 유리할까?

국민주택채권의 보유기간이 5년 만기임을 감안한다면 2020년 7월 31일 할인율 1.18의 경우 부담금이 작기 때문에 즉시 매입매도가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2022년 10월 24일 18.48 할인율의 경우 5년 만기까지 유지한다면 이독립 매년 1로 최종 19.5매년 3.9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2금융권 저축은행이나,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3.9 이상 저축예금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면 즉시매도가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시지가가 높은 주택 구매 시에 국민주택채권 매입매도 비용이 큰 비용부담이 될 수 있는 점과 즉시매도하지 않고 만기까지 유지한다면 어떤 게 유리할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매입대상금액 조회

Step1 청약채권 제1종국민주택채권 매입대상금액조회로 들어갑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제1종 국민주택채권의 매입

제1종 국민주택채권은 주택도시기금이나 은행 등에서 매입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저당권 설정 이전

보통 주택을 담보로 설정하였을 경우 저당권을 설정해야 하므로 이때에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