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뉴스 브리핑 일론 SNS 인수계약 파기, LG전자 탈가전 선언, 쿠팡 대부업 진출 출사표
월요일 금융 뉴스 확인하세요 주말에 눈에 뜨였던 뉴스였어요. 걱정 불안하더니 결국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인수 계약 파기를 선언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날 인수 계약 조건의 심각한 위반을 사유로 들면서 인수 거래를 종료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서한을 트위터에 발송했습니다. 즉 가짜 계정 현황 제공과 관련한 계약상의 의무를 트위터가 준수하지 않았고, 직원 해고 등 영업 행위 변경 사항에 대한 동의도 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밖에도 소셜미디어 측이 인수 합의의 여러 조항에서 심각한 위반을 했다며 계약 파기의 책임을 지게 될 트위터에 돌렸습니다.
무역 지각변동, 북미 유럽 수출 중국 앞질렀다
수출 텃밭으로 여겨지던 중국 수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그 자리를 미주와 유럽이 채워가는 등 한국의 교역 지형도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중 갈등을 비롯해 경제 안보 강화, 블록화가 진행되며 무역 지형 변화는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평가인데요.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의하면 올 들어 5월까지 우리나라 수출 중 미주와 유럽 비중은 29.9%로 같은 기간 중국(23.4%)에 비해 6.5% 포인트 높았습니다.
중국은 여전히 한국의 수출 1위 국가지만 갈수록 비중이 줄어들어, 2018년 전체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26.8은 북미유럽을 합한 것25.4 보다.
LG전자 탈가전 선언, TV 더 많이 팔기 힘들다
TV 등의 가전물건을 주로 팔아 온 LG전자가 소프트웨어사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스마트 TV 운영체제OS인 웹OS 기반 TV 플랫폼을 통해 앱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울 예정입니다. LG전자 고위 관계자는 10일 더 이상 기기만 팔아서는 생존할 수 없습니다.는 판단으로 하드웨어 기업에서 프로그램 기업으로 체질을 바꾸기로 중장기 방안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소프트웨어화를 통한 탈가전의 첫 단추로 웹OS 기반 TV 플랫폼 사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올해 웹OS 공급처를 세계 200여 개 TV 제조업체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앱과 콘텐츠 등을 판매해 수익을 내는 게 핵심입니다. 웹OS는 TV에서도 웹 사용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TV 플랫폼입니다.
정치권의 개입
검색조작 여론조작이라는 오명을 두르다. 결국 실검을 없애버렸다. 그리고 연예 스포츠 뉴스 부분이 가장 조회가 많은데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댓글 창구를 막으면서 소통까지막혀버렸다. 이때부터가 의 등장과 함께 네이버가 검색점유율이 더더욱 빠르게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댓글 달려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모두 유튜브에 댓글을 단다. 유일한 소통 창구가 막혔다. 사실 네이버의 근본이기도 한 사이트 시스템이 사라져버렸다.
쿠팡 대출장사까지 한다, 대부업 진출 출사표
쿠팡이 금융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신용을 바탕으로 손님에게 고객에게 자금을 빌려주는 캐피탈과 같은 할부금융업체를 차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쿠팡페이의 자회사인 CFC준비법인은 지난달 29일 회사명을 쿠팡 파이낸셜로 변경 신청, 30일 회사명 변경이 완전한 상태입니다. 이어 이달 초 금융감독원에 여신전문금융업 등록을 신청하여, 1주에 5000원인 주식 5000만 주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쿠팡은 다음 달 등록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보여요. 여신전문금융업은 크게 신용카드업, 시설대여업, 할부금융업, 신기술산업금융업으로 나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무역 지각변동, 북미 유럽 수출 중국
수출 텃밭으로 여겨지던 중국 수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그 자리를 미주와 유럽이 채워가는 등 한국의 교역 지형도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LG전자 탈가전 선언, TV 더 많이 팔기
TV 등의 가전물건을 주로 팔아 온 LG전자가 소프트웨어사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치권의 개입
검색조작 여론조작이라는 오명을 두르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