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퇴직금 예상 수령액 조회 및 수령 방법 총정리

건설근로자공제회 퇴직금 예상 수령액 조회 및 수령 방법 총정리

퇴직금은 퇴사일로부터 2주일 이내에 지급해야 하며, 지급하지 않을 경우 연 20의 가산 이자를 내야 합니다. 퇴직금의 계산 방법은 복잡하므로, 퇴직금 계산기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네이버 혹은 고용노동부에서 퇴직금 계산기를 검색하시면 계산기 화면이 나옵니다. 이 글에서는 퇴직금 계산기의 활용방법과 함께, 퇴직금의 지급기준, 중간정산, 수령방법,세금에 대해서도 철저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주택 구입
주택 구입

주택 구입

무주택자인 근로자가 주태을 산다는 경우입니다. 근로자 자신이 무주택이면 됩니다. 즉 다른 세대원까지 모두 무주택일 필요는 없습니다. 중간 정산 신청일 기준으로 무주택 여부를 판단하고, 그 시점에 무주택이면 됩니다. 생애최초일 필요는 없습니다. 즉 과거에 집이 있어도 신청 당일에 무주택이면 가능합니다. 근로자 본인 명의로 주택을 구입해야 하며 배우자 명의는 신청 불가합니다. 다만 부부공동 명의는 신청가능합니다. 신청시기는 주택매매계약 체결일 소유권 등기 후 1개월 사이에 신청하면 됩니다.

필요서류는 무주택 서류로 주민등록등본과 현 거주지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 재산세 과세미과세 증명서와 주택구입 확인서류로 부동산 매매 계약서 혹은 낙찰허가 결정문 경매취득인 경우입니다. 만일 소유권이전 등기 후 1개월 이내에 신청하는 경우에는 건물등기부등본이 필요합니다.

6개월 이상의 요양
6개월 이상의 요양

6개월 이상의 요양

근로자 본인이나 배우자, 본인이나 배우자의 부양가족이 질병이나 부상으로 6개월 이상 요양을 필요로 하는 경우입니다. 이때 근로자 본인 연봉의 1251000을 초과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부양가족이라 하면 60세 이상의 직계존속 부모님, 20살 이하의 직계비속 자녀 혹은 동거 입양자, 20살 이하 혹은 60세 이상인 형제자매,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위탁을 받아 양육하는 아동이 부양가족에 해당합니다.

이때 부양가족의 소득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요양기간은 질병, 부상으로 인해 입원치료 기간뿐만 아니라 통원치료, 약물치료기간도 포함됩니다. 연간 임금총액 1251000 산정하는 기준은 가입자의 직전년도 임금 총액을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신청시기는 신청 당시 부상이나 질병으로 요양 중이거나 요양이 끝난 시점으로 1개월 이내입니다.

IRP 통장 준비

대부분의 은행사나 증권사마다. IRP 계좌를 신설가입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퇴직연금을 지급받아 일시 수령하지 않고 IRP 통장 내에서 운용을 하실 계획이라면 가입 혜택이나 수수료 절감 혜택 등 이벤트가 상시로 바뀌니 찾아보시고 가장 마음에 드는 IRP 계좌를 가입하시면 됩니다. 저는 퇴직연금을 지급받고 일시수령하였는데요. 저처럼 일시수령을 원하시는 분은 IRP 계좌를 해지하셔야 수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하게 과거 거래 은행에서 개인형 IRP 통장을 가입하시면 됩니다.

은행이나 증권사 지점 방문하여 개설 가능 은행이나 증권사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개설 가능 저는 주거래 은행이 하나은행이라 하나은행 어플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하였습니다. 다른 은행이나 증권사의 가입방법도 거의 유사합니다.

IRP 통장 만들라고 하죠?

아마 요즘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퇴직연금을 DB형보다. DC형으로 가입한 분이 많을 텐데요. DC형 근로자들이 퇴사할 경우에는 무조건 IRP 계좌를 만들라는 소개를 받으셨을 거입니다. 그간 적립한 퇴직금을 수령하려면 IRP계좌가 꼭 필요하거든요. 이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운영 중이던 IRP 계좌가 아닌 신규 금융사의 IRP계좌로 지정하시기 바랍니다. 이유 퇴직연금계좌인 IRP는 일부 인출이 어려워요. 과거 IRP계좌에 ETF에 투자 중인 개인부담금이 있다면 일이 더 복잡해집니다.

ETF 투자 중인 개인부담금 수령 예정인 퇴직금이 합산된다면, 퇴직금 수령을 위해선 통장 전체를 해지해야 해요. 즉, ETF가 손실 중이더라도 모두 매도 후에 퇴직금을 수령받을 수 있는 거죠. 그럼에도 퇴직연금 중도인출을 용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퇴직금의 세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금으로 받는 경우 퇴직소득공제를 적용한 후 소득세율표에 따라 소득세와 주민세를 공제합니다. 퇴직소득공제란 퇴직소득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로, 근속연수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근속연수가 5년 미만인 경우에는 300만 원, 5년 이상 10년 미만인 경우에는 400만 원, 10년 이상 20년 미만인 경우에는 500만 원, 20년 이상인 경우에는 700만 원이 공제됩니다.

연금으로 받는 경우 일시금으로 받은 금액에 대해서는 일시금과 동일하게 세금을 공제하고, 연금으로 받은 금액은 세금 면제 됩니다. IRP 계좌로 받는 경우: 퇴직금이 세금 면제 되며, 연금 수령 시에만 소득세와 주민세를 공제됩니다. 이상으로 퇴직금 계산기 활용방법 등 총정리지급기준, 중간정산, 수령방법, 세금에 관하여 알려드렸습니다. 퇴직을 앞두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주택 구입

무주택자인 근로자가 주태을 산다는 경우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개월 이상의 요양

근로자 본인이나 배우자, 본인이나 배우자의 부양가족이 질병이나 부상으로 6개월 이상 요양을 필요로 하는 경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IRP 통장 준비

대부분의 은행사나 증권사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