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장비와용품 관련주 노을 (376930) 주가 전망 (20230705일 하한가)

건강관리장비와용품 관련주 노을 (376930) 주가 예측 (20230705일 하한가)

엔비디아 주가 급등 소식 인공지능 반도체 선두주자인 엔디비아가 올해 2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어닝 서프라이즈란 기업의 현실 실적이 시장 예측치를 초과한 현상을 말하며, 반대의 상황은 어닝 쇼크라고 부릅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의 주가는 8 이상 급등했으며, 다음 분기 매출 예측 또한 월가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160억달러로 평가되었습니다. 야후파이낸스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멈출 줄 모르는 AI 열차에 탑승한 그래픽 칩 거인, 시장 기대치를 날려버리다라고 설명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엔비디아의 실적을 이와 같이 평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생성AI 열풍에 따른 GPU 수요 급증 및 품귀 현상으로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현실 엔비디아의 실적은 이를 뛰어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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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의 기술


노을의 기술

노을은 위에서 언급한 miLab을 사용해 여러가지 질병에 대한 진단 솔루선을 제공되는 기업입니다. 그럼 miLab이 어떤 내용인 것인지 알아봅시다 miLab miLab은 진단솔루션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씨젠이나 SD바이오센서같은 단순한 진단키트와는 조금 다른 진단기구입니다. 단순한 진단키트로는 알기가 어려운 질병들이 있습니다. 혈액분석이나 세포의 모양같은것들을 봐야지 구조화된 진단이 가능한 질병들은 의학 전문가가 직접 피를 채취하고, 염색을 시켜서 현미경으로 하나하나 봐야합니다.

현미경으로 하는 일이나 histology같은 것들을 해본 사람들은 알 건데, 굉장히 반복적이고 지루합니다. 그리고 세포의 morphology모양 같은걸 파악하는 것은 진단자의 편견이 도입될 수도 있습니다.

정리 및 의견

노을은 보편적인 진단키트주들과는 다른 성향의 진단기술을 가진 기업입니다. 독보적인 염색법이 있고, 확장성이 큰 기술이라 여러가지 질병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AI를 추가해서 진단의 정확성에도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짜피 우리나라에서는 의사들이 혈액평가 결과를 보고 진단하는 구조라서 크게 AI가 왜 필요하지?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miLab은 말라리아 진단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즉 아프리카나 다른 국가들처럼 의사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서는, 진단만 자동화가 되어도 더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진다. 우리나라에서도 혈액분석은 대학병원에 의사들만 주로 하는데, 동네병원이나 보건소등에 도입이 되면 정말 치료가 시급한 환자를 빠르게 걸러내어 효과적인 치료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을은 B2C(Business to Customer)회사가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