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청구 언제 할까 알릴의무, 4세대의 실손보험

보험금 청구 언제 할까 알릴의무, 4세대의 실손보험

2024년 7월부터 4세대 실손의료보험 비급여 보험료 차등 제도가 시행됩니다. 그에 대반면 금융감독원에서 비급여보험금 조회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겠다고 보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는 4세대 실손보험과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도에 관련해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21년 7월 1일을 기점으로 3세대 실손보험에서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개정이 되었습니다. 2. 1 3세대 실손보험은 자신이 병원을 가지 않더라도 가입한 보험사의 각 연령, 성별의 가입자 전체가 1. 2024년 7월부터 시행됩니다.

4세대 실손보험으로의 전환 시 주의사항

병원에 자주 가지 않고 도수치료를 받지 않으면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시 마말씀드리자면 병원에 자주 가거나 도수치료를 많이 받는 경우 4세대로 전환하지 않는 것이 좋으리라 봅니다. 나이가 들어 몸에 이상이 생기면 정형외과, 내과, 안과 등에 갈 일이 많이 생깁니다. 본인의 육체를 잘 파악하여 자주 병원에 가시는 분들은 자신의 경우에 맞게 꼼꼼하게 검토해 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4세대 실손보험 장단점

장점으로는 4세대 실손보험은 1,2,3세대보다. 보험료 저렴합니다. 많게는 80까지 저렴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4세대 실손은 진료를 많이 받을수록 비급여 보험 수령액에 따라 개인별 최대 4배까지 할증이 붙을 수 있습니다. 24년 7월부터 적용 예정 급여와 비급여를 주계약과 특약으로 나누어서 계약사항을 하게 되지만 이전 1,2,3세대에 비해 자기 부담률이 10 정도 높아집니다. 비급여는 기존에는 20 부담에서 자신이 30까지 부담을 해야 합니다.

이전 1,2,3세대에서는 자부담금이 많아도 200만 원 정도였다면 4세대 실손은 자기부담금에 한도가 없어 병원비의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보험가입 시 알릴 의무

두 번째 내용입니다. 그러면 보험금 청구를 바로 했을 때 불리한 경우의 수를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을 설명해 드리기 전에 우리들이 보험에 가입할 때 가장 저렴하게 보험 가입을 하려면 유병자 상품이 아닌 일반적인 알릴 의무의 상품으로 가입하셔야지 유병자 상품 대비 월 보험료 조금이라도 줄일 수가 있습니다. 일반 상품은 당연히 유병자 상품 대비 가입 전에 알릴 의무가 대조적으로 좀 까다롭겠죠. 간단하게 알릴 의무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최근 3개월 이내에는 모든 통원 사실을 고지하셔야 하기 때문에 보험금 청구와는 크게 연관이 없습니다. 자 바로 이 부분입니다.

자기 부담금 선택형

입원 시 급여 10, 비급여 20의 자기 부담금이 발생하며, 외래 진료 시 12만 원 혹은 급여 10, 비급여 20의 자기 부담금이 부과됩니다. 약제 비용에 대해서는 급여 10, 비급여 20의 자기 부담금이나 급여 10, 비급여 20, 8천 원의 자기 부담금이 발생합니다. 담보 특약은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제, 비급여 MRI 등으로 별도로 분류되며, 특약은 2만 원 혹은 30의 자기 부담금이 발생합니다.

4세대 유형은 2021년 7월 이후에 가입한 경우를 나타냅니다. 해당 보험의 가입시기 만기는 5년이며, 재가입이 가능하며 갱신 주기는 1년입니다.

4세대 실손보험 특징

4세대 실손보험은 5년마다. 갱신 재계약이 됩니다. 보험료는 1년마다. 갱신인데, 5년에 마다. 재계약이 되므로 5년이 도래하였을 때 그 당시 판매되는 실손보험으로 가입이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그 당시에 5세대나 6세대가 판매가 되고 있다면 또 새로운 조건과 내용을 가진 보험으로 다시 가입이 되는 것입니다. 기존에 보험은 계속 이어가는데 비해 이런 차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5년마다.

갱신이 다시 된다고 중간에 새로 생긴 병력으로 인해서 가입 거부가 되지는 않는다고 하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중간에 병을 얻더라고 계속 실손보험을 이어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비급여 보험금 조회시스템 구축, 운영

1. 4세대 실손 가입자가 개별 보험회사의 홈페이지 혹은 앱을 통해 수시로 조회가능합니다. 2.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누적, 보험료 할인, 할증단계예상, 다음 보험료 할증단계까지 남은 3. 구축시기는 2024년 5월 예정합니다. 지금까지 4세대 실손보험의 비급여보험료차등제도와 보험금조회서비스에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에 가입하신 분들은 제도를 잘 확인하시고 불필요한 비급여의료이용으로 보험료 폭탄 맞지 않으시도록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위 자료는 금융감독원에서 2024년 1월 19일 보도한 자료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명확한 내용은 금융 감독원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